이란, 호르무즈해협 림시 항로에 관한 합의 도달
상선만 통행 허용

2026-08-28 08:37:46



[테헤란 8월 25일발 신화통신] 이란 이슬람공화국TV방송국의 25일 저녁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차관 가리바바디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해협 항로와 관련해 새롭게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페르샤만으로 진입하는 항로는 이란 수역을 경유하고 페르샤만을 떠나는 항로는 오만과 이란의 수역을 경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군함은 어떤 경우에도 해당 해협을 통과할 수 없고 오직 상선만 통행이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가리바바디는 이란과 오만간의 이번 합의가 호르무즈해협의 즉각적인 개방을 의미하지 않으며 앞서 언급한 관련 조치는 림시 조치이며 량국은 향후 30~60일 이내에 새로운 영구 항로를 설정할 데 관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리바바디는 이란의 요구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해협은 계속 페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협 재개방의 전제조건에는 레바논 전선을 포함한 모든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고 봉쇄를 해제하며 예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것과 더불어 미국이 그동안 리행하지 않은 모든 약속을 전면 리행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가리바바디는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의 수뢰를 모두 제거했다는 주장은 ‘홍보용 거짓말’이며 이란은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미국의 소해함을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5일 이른 시간에 호르무즈해협의 ‘국제수역’내 모든 수뢰가 이미 제거되거나 폭파되였으며 미국은 이란의 수뢰 설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적용하며 새로 수뢰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은 즉시 파괴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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