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무용극 《오설장백》 장춘서첫 회보공연 가져
황강, 주국현 참석해 관람

2026-09-07 08:44:39

우리 성을 대표해 제7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 참가하게 되는 민족무용극 《오설장백》이 4일 저녁 장춘에서 첫 회보공연을 가졌다. 성당위 서기 황강, 성정협 주석 주국현 등 성 지도자들이 간부, 군중 대표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오설장백》은 동북항일련군의 14년간의 간고한 항쟁을 배경으로 항일련군 재봉대가 부대를 따라 전방을 지원하고 훌륭한 재봉솜씨로 작전을 도운 실제사적을 창작원형으로 삼아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길림의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어깨겯고 힘을 합쳐 외래침략에 맞서 싸운 전투장면을 생동하게 재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이 고락을 함께 하고 영욕을 함께 하며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리념을 깊이있게 표현했다. 이 무용극은 길림성연변가무단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으로 서막 ‘추억·귀혼’, 제1막 ‘터전·각성’, 제2막 ‘밀영·동주’, 제3막 ‘미완·신생’, 제4막 ‘오설·홍영’ 및 종막 ‘성세·영원’ 등 6개 장으로 구성되였다. 극의 줄거리는 파란만장하고 심금을 울리며 무용공연은 중국조선족과 길림지역의 특색을 융합시켰다. 배경음악은 때로는 낮고 은은하고 때로는 격앙되고 고조된 선률로 현장 관객들에게 시청각의 향연을 안겨주었으며 이들이 공연을 통해 애국주의와 민족단결 교양을 받고 리상, 신념과 신앙의 힘을 깊이 느끼게 했다.

공연이 끝난 후 황강 등 성 지도자들은 출연진을 위문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은 독창적인 창작과 편성, 다채로운 무대미술 설계, 웅장한 음향, 조명 효과로 동북항일련군 정신을 깊이 구가하고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이 당에 충성하는 확고한 신념, 국난에 용감히 뛰여든 민족 대의, 끝까지 피 흘려 싸운 영웅적 기개를 충분히 보여주었는바 정치성과 예술성이 모두 훌륭하다. 여러분은 경의를 담은 공연으로 수많은 혁명선렬들을 위로했다. 당의 령도 아래 오늘날의 중국은 민족독립과 국가의 부강을 실현했는바 력사의 비극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며 릉욕을 당했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의 이 성세는 바로 선렬들이 그토록 바라던 모습이다. 나는 성당위,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을 대표해 연변가무단과 전체 출연진에게 표창의 뜻을 전하고 감사를 표한다. 북경에서 열리는 합동공연에서도 반드시 원만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 믿는다.

성급 지도자 호가복, 구강, 왕자련, 조로보, 고광빈, 전금진, 류개, 곽내석, 연변주 지도자 채홍성, 주금성, 석기화, 박군봉, 윤조휘,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부분적 성원단위 책임자, 성민족단결진보 선진 단위 및 개인 대표, 사회 각계 대표 등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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