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최고 수준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공업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면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도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업종별로 보면 광업과 제조업의 리윤은 각각 34.9%와 18.8% 증가했으며 전력·열·가스 및 수도 생산·공급업은 5.8% 감소했다. 7월 한달간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전자 관련 업종의 리윤도 고속 성장했다. ‘인공지능+’ 확산이 가속화되고 컴퓨팅파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제품 수요 증가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인공지능 생산 및 응용과 관련된 전자업종 리윤의 고속성장으로 이어졌다. 7월까지 전자업종의 리윤은 전년 동기 대비 1.1배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 증가의 9.3%포인트를 견인해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성장의 주요 요인이 되였다. 그중 컴퓨팅 칩, 메모리 반도체를 대표로 하는 집적회로 업종의 리윤은 전년 동기 대비 18.5배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전자업종 리윤 성장에 대한 기여률의 80%를 초과했다.
첨단 제조업의 선도적 역할이 두드러졌고 원자재 제조업의 리윤도 빠르게 증가했다. 7월까지 규모이상 첨단제조업의 리윤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해 전체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 증가의 9.6%포인트 견인했다. 규모이상 원자재 제조업의 리윤은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해 전체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 증가률을 7.1%포인트 끌어올렸다.
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익 리윤률은 5.66%로 전년 동기 대비 0.54%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동기 기준 최고 수준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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