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업종 특색화 차별화 자원 발굴
올여름 전국 각지의 관광지들에서는 자체 특색과 문화·관광 자원을 살려 새로운 소비공간을 만들고 특색 있고 차별화된 체험으로 여름 려행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북경: 수상 체험으로 도시의 여름에 활력 주입
올여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상스포츠를 선택했다. 북경 량마하는 북경대운하 문화벨트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야간관광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1킬로메터 길이의 하천구간에서 매일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배를 타고 강을 유유히 노닐면서 저녁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석양을 감상하며 여름철 휴식을 만긱하고 있다.
량마하외에도 북경의 여러 공원에서 유람선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았다. 해질녘의 이화원, 곤명호의 수면이 반짝거리고 있다.
여름철에 들어 이화원의 단일 승선 관광객 수는 연 3만명에 달했다. 이 공원은 유람선 운영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한 상태이다.
◆호북: 크루즈선으로 새로운 여름방학 관광 체험 선물
올여름 크루즈선을 타고 삼협을 관광하는 것이 호북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선택으로 되였다. 호북 의창항에서는 신형 크루즈선 ‘장강행·오로라’호가 첫 운항을 마쳤다. 이는 올 들어 장강삼협지역에 투입된 두번째 성급 고급 휴양 크루즈선이다. 관광객들의 휴가 체험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의창시는 크루즈선과 현급 관광지 련동패키지 티켓을 출시했다. 관광객들은 낮에는 삼협의 풍경을 감상하고 밤에는 배에서 휴식과 오락을 즐기며 ‘말 타고 꽃구경’ 방식의 관광을 ‘휴양에 몰입하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크루즈선 려행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호북 고속도로 휴계소도 문화관광명소로 변신하고 있다. 호유(상해─중경)고속도로 잠강휴계소는 민물가재를 핵심 IP로 삼아 다양한 업종이 융합된 상업 복합공간을 구축했다. 올해 호북성은 30쌍의 특색 주제휴계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그중 안륙휴계소는 ‘시인 리백이 안륙에 머물다’를 문화주제로 삼고 특색 민박과 생태문화공원을 함께 조성했으며 무당산휴계소는 무당문화를 접목해 무당산관광의 첫 관문이 되고 있다.
◆산서 향녕: 운구산풍경구 ‘피서 경제’ 인기 급부상
올여름 산서성 림분시 향녕현에 위치한 운구산풍경구는 천혜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더위를 피하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풍경구내의 얼음굴은 가장 매력적인 명소로 동굴 밖은 찜통더위나 동굴 안은 얼음기둥, 얼음줄기, 얼음폭포 등이 어우러져 마치 화려한 수정궁을 련상시킨다.
올여름 피서관광이 여전히 대세였다. 여러 온라인 려행예약 플래트홈을 확인한 결과 기후가 시원한 관광목적지로 향하는 려행객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일부 항공편의 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많은 풍경구, 명소를 포함한 관광지에서는 국제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이중언어 안내표지판을 정돈해 입국 관광객들의 관람 안내, 티켓 발행 등 관련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여러 관광지에서는 국제화 문화, 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피서+문화’ 융합 업태를 깊이 발굴해 무형문화유산 체험 등 몰입형 프로그람을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관광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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