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축구리그(이하 ‘연변리그’라 략칭)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경기장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총 7라운드의 치렬한 접전 끝에 룡정등룡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연길동북호랑이팀이 준우승, 훈춘방천룡호팀이 3위를 차지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오후 3시, 연길동북호랑이팀과 룡정등룡팀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였다. 90분간의 치렬한 접전 끝에 룡정등룡팀이 4대1로 연길동북호랑이팀을 이기며 7련승의 성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채홍성이 룡정등룡팀에 우승 트로피를 수여했고 길림은행 연변분행 당위 서기, 행장 한림삼이 준우승팀 연길동북호랑이팀에, 공상은행 연변분행 부행장 서범군이 3위 팀 훈춘방천룡호팀에 시상했으며 버드와이저(연길)맥주유한회사 영업총감 왕재업이 ‘최다 득점자’ 수상자 리진의에게 시상했다. 화룡, 돈화, 룡정, 왕청 4개 경기구역이 우수 경기구역상을 받았고 연길, 도문, 안도, 훈춘 4개 경기구역이 최고 인기 경기구역상을 받았다.

이번 리그는 주체육국과 각 현, 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 주 8개 현, 시가 각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고 홈, 원정 단일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였으며 28회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제2회 연변리그인 이번 대회는 7월 개막 이후 전반 과정이 프로리그 수준에 맞춰 진행되였고 7라운드 대결은 박진감과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용감하게 싸우며 땀을 흘렸고 정확한 패스와 날카로운 슛, 강인한 수비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투지를 보여주었으며 연변의 여러 민족이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의진취하는 정신 면모를 보여줬다.

각 현, 시와 관련 부문은 긴밀히 협력하며 ‘스포츠+’ 효과를 내기 위해 힘썼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무형문화유산 공연 등 특색 행사를 함께 개최했으며 ‘축구와 함께 연변 려행’을 주제로 한 우대 정책 및 관련 관광코스를 잇달아 선보여 아름다운 연변의 생태적 아름다움, 인문적 아름다움, 발전적 아름다움을 집중 조명했고 전국 각지의 축구팬과 관광객들을 흡인하여 그 매력을 느끼게 함으로써 대회의 ‘인기’를 문화, 관광 ‘체류량’과 소비 ‘증가량’으로 전환시켰다. ‘연변리그’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특색을 알리고 문화, 관광 소비를 촉진하며 경제 발전에 조력하는 빛나는 명함으로 되였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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