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축구리그 제7라운드 경기가 29일과 30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룡정팀이 4대1로 연길팀을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고 연길팀과 훈춘팀이 각각 2, 3위를 획득했다.

돈화VS훈춘 2대2
전반전, 돈화팀이 먼저 공격을 주도했다. 14분, 돈화팀이 6번 아리무·누얼우라무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갔다. 28분, 돈화팀 3번 다레리한·하델러베크가 추가꼴을 넣으며 돈화팀이 일찌감치 2대0으로 앞서갔다. 전반 종료 직전, 훈춘팀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20번 서홍호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점수를 2대1로 따라잡았다. 후반전, 량팀의 경쟁은 더욱 치렬해졌다. 78분, 훈춘팀 9번 호종개가 동점꼴을 넣었다. 남은 시간 량팀은 더 이상 득점이 없었고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안도VS도문 1대4
경기 초반부터 원정팀인 도문팀이 뽈 점유률 우세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빠르게 장악했다. 9분, 도문팀 9번 강남우가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앞서갔다. 30분, 강남우가 오프사이드 함정을 뚫고 여유롭게 밀어넣으며 2대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두꼴을 내준 안도팀은 거세게 반격을 펼쳤다. 전반전 추가 시간, 안도팀 9번 리연성이 한꼴을 추격하며 전반전은 1대2로 끝났다. 86분, 도문팀 강남우가 단독 돌파 후 슛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 도문팀이 3대1로 앞서갔다. 후반전 추가 시간, 강남우가 한꼴을 더 터뜨리며 ‘쿼트러플 꼴’을 완성했다. 최종적으로 안도팀은 1대4로 도문팀에 패하며 이번 대회에서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화룡VS왕청 3대1
15분, 화룡팀 수비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VAR 판정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왕청팀 33번 왕우택이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앞서갔다. 33분, 화룡팀 8번 김흠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보다 한발 앞서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화룡팀의 공세가 거세졌다. 46분, 2번 엄봉이 페널티 박스 라인 바로 밖에서 밀어주는 슛으로 역전꼴을 넣었다. 불과 1분 후, 화룡팀의 빠른 역습 기회에 7번 강현빈이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점수 차이를 3대1로 벌렸다. 화룡팀은 2분내의 련속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고 3대1 점수를 끝까지 지켜냈다.
연길VS룡정 1대4
경기 2분과 10분, 연길팀 1번 꼴키퍼 김기주가 룡정팀 9번 장예와 11번 정천기의 위협적인 슛을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14분, 연길팀 10번 정호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슛을 날렸으나 룡정팀 21번 꼴키퍼 마우신이 막아냈다. 24분, 6번 왕기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어넣으며 룡정팀이 한꼴 앞섰다. 56분, 연길팀 31번 리붕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어주는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71분, 연길팀 10번 정호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한 슛으로 꼴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였다. 73분, 룡정팀 7번 리진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득점하며 2대1로 다시 앞서갔다. 80분과 89분, 4번 장수영이 련속 꼴을 터뜨리며 룡정팀이 점수를 4대1로 만들었다.
형옥재 장굉위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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