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의 힘’ 민족예술 교류공연 열려

2026-09-07 09:22:18

3일,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9.3 맞이 ‘무형문화유산의 힘, 한마음으로 꾸는 꿈’ 민족예술 교류공연이 열리며 연변대중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지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과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예술을 다리로, 무형문화유산을 뉴대로 삼아 전통예술의 혁신적 계승과 여러 민족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중화문화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들의 정체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되였다.

공연은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이 선보인 무용 <고무태평>으로 막을 올렸으며 웅장한 북소리와 우아한 춤사위는 객석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마두금 합주 <영웅의 마부>, 생황 독주 <산장의 밤>, 남녀 4중창 <타령>, 호금 독주 <몽골마> 등 총 12개의 알찬 종목이 무대를 채웠다. 한족, 조선족, 몽골족 등 여러 민족을 대표하는 음악과 무용, 악기 연주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예술의 향연을 선보였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향후 연변주는 민족문화의 보호와 계승을 더욱 심화하고 지역문화의 특색을 발굴하여 우수한 문예작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다채로운 공공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의 힘으로 민족적 공감대와 뉴대를 강화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한층 더 확고히 수립하며 민족단합의 꽃을 피워나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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