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카나다 무역분쟁으로 카나다 취업자 수 감소

2026-09-07 09:46:12

8월 4.2만명 줄어


[오타와 9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위] 카나다 통계국이 4일 미국과 카나다의 무역분쟁으로 카나다의 8월 취업자 수가 4.2만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부터 7월까지 취업자 수가 루적으로 18.1만명이 증가한 전체 추세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카나다 통계국은 8월 취업자 수가 감소된 것은 미국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카나다의 대 미국 수출에 의존하는 업종은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해당 업종의 평균 해고률은 0.9%로 같은 기간 다른 업종의 평균 해고률 0.7%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미국이 카나다와의 무역분쟁을 일으키면서 카나다산 특정 상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했고 이로 인해 카나다의 관련 업종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고용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7월 20일, 미국은 카나다에서 수입되는 수백개의 특정 상품에 5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다고 선포했으며 관련 조치는 8월 22일부터 발효되였다. 량측은 이후 무역협상을 진행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결렬되였다. 미국측은 카나다산 자동차, 철강 등 제품의 수입 관세를 50%로 인상할 것이라고 선포했고 카나다측도 286억카나다딸라(약 200억딸라) 규모의 700여종 미국 상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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