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 적십자회 자원봉사팀이 연길수상시장에서 100번째 응급구조 공익강좌를 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수상시장 사업일군들과 대중들에게 적십자회의 기원, 적십자의 정신을 간단히 소개한 후 심페소생술, 상처 처치 등 응급치료 지식과 기술을 보급하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질병과 그에 따른 구조지식을 상세하게 가르쳤다. 또 현장에서 실제조작을 곧바로 실시해보도록 하고 잘못된 부분을 즉시 시정해주기도 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은 주민들에게 응급구조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2021년 당건설을 중심으로 한 민태사회구역 적십자회 자원봉사팀을 구성했다. 특히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사회구역에 응급구조 교육기지를 건설하고 적십자회 ‘박애가원’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지난 5년간의 양성을 거쳐 민태사회구역 사업일군 전원이 응급구조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리론강의, 실습조작, 모의훈련 등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대중들에게 전문적인 응급구조 방법을 보급해주었다. 현재까지 128명의 자격을 갖춘 응급구조원을 양성했으며 당원 비률은 60%를 초과한다. 이로써 일상봉사와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응급구조팀을 구축했다.
자원봉사팀은 또 학교, 공공장소, 단위 등 곳을 찾아가 응급구조 보급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했는데 현재까지 도합 93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연길서역, 중국조선족민속원, 대형 슈퍼마켓, 수상시장, 야시장 등 인구밀집 구역에 이동식 응급구조역을 설치하고 응급구조 지식을 보급했는데 보급인원은 연인수로 약 6000여명에 달한다.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자원봉사팀은 선후하여 ‘전국 적십자 모범단체’로 선정되고 길림성 응급구조 프로젝트 3등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영예를 따냈으며 우리 주 기초 응급구조 업무 모범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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