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물든 연변》문화혜민공연 열려
‘다채로운 연변, 혜민동락’ 계렬행사 5개 조직

2026-10-27 08:31:18

23일,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다채로운 연변, 혜민동락’ 문화혜민 계렬행사중 하나인 토크쇼 《웃음으로 물든 연변》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무대는 전문 코미디언 장미남이 주연을 맡아 민생 현안과 도시발전, 일상에서 얻은 깨달음, 청춘의 성장 등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장미남은 직접 창작한 여러편의 코미디 작품을 해학적인 언어,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풀어내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웃음과 공감의 무대로 승화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픈 마이크’ 코너를 마련, 연변지역 코미디 애호가들에게 무대를 개방해 희극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했고 관객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연변, 혜민동락’ 문화혜민 계렬행사는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했으며 전 주 곳곳의 문화공간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문화자원이 기층 주민들에게까지 닿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계렬행사는 5차례 공연으로 구성되였는데 앞서 10월 2일에 해란명주에서 《별빛 아래 음악회》가 첫 순서로 열렸고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안도현과 돈화시에서 만담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번 토크쇼는 23일과 24일 연길에서 진행되였다.

활동은 문화혜민이라는 기본 취지를 견지하면서 전통예술과 현대희극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켰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코미디와 같은 새로운 공연 형식을 도입해 연변의 도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연은 ‘연변발표’ 등 여러 공식 뉴미디어 플래트홈을 통해 무료 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했고 공연 일정도 주말과 저녁 시간대로 편성해 주말과 야간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여러 민족 대중에게 수준 높으면서도 일상에 심입한 공공문화봉사를 제공했다.

해당 활동은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예술적 표현으로 연변의 이야기를 전하고 현대적이면서도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변경도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립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킨 것은 물론, 대중이 웃음 속에서 문화향유의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했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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