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화룡시당위, 시정부에서 주최한 ‘붉은 변강 찬가’-화룡시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창작 60돐 기념 문예공연이 화룡시 진달래포럼중심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초심으로 꿈을 좇은 60년, 새롭게 빛나는 변경의 새 장을 열다’-화룡시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창작 60돐 기념 계렬활동의 마지막 행사이다. 당정기관, 기업과 사업단위, 기층 일선의 근 600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홍색선률 속에서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되새겼다.
이번 공연은 출연진의 수준이 높고 알차게 구성되였다. 중앙민족가무단, 연변가무단, 연변대학 예술학원, 화룡시문화관의 문예사업일군들이 무대에 올라 무용, 성악, 민족악기 등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변경 특색이 짙은 문예의 향연을 선사했다. 공연의 막을 연 민족타악 <비약하는 화룡>은 힘차고 웅장한 선률로 활기차게 분발하는 시대 악장을 연주했으며 가무 <잊을 수 없는 그날>은 변경의 여러 민족 대중이 감은 분진하는 깊은 정감을 표현했다. 중앙민족가무단 국가1급 배우 변영화가 <붉은 해 변강 비추네>를 열창하자 관객들은 국기를 흔들며 따라 불렀다. 전통 홍색가요가 울려퍼지면서 한마음으로 당을 따르고 변경을 건설하는 강대한 힘을 모았다. 이어 가야금연주, 전통칼춤, 4중창, 민족군무 등 종목이 잇달아 펼쳐져 연변의 여러 민족 대중이 서로 돕고 단결하면서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가꾸어가는 감동적인 장면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한편 ‘그림 속의 화룡’-<붉은 해 변강 비추네> 창작 60돐 기념 주제 서화전이 함께 열렸다. 전시에서는 변경 발전과 건설, 민족단결진보, 화룡의 수려한 산수풍경 등을 주제로 한 우수한 서화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여 그림과 필묵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 변경의 기상을 그려냈다.
향후 화룡시는 문화의 동력 부여 역할을 꾸준히 심화하고 문예활동으로 응집된 정신적 감화력을 흥변부민을 위한 실천동력으로 바꾸어 여러 민족 대중을 단결, 인솔해 꾸준히 분투하고 한마음으로 꿈을 좇으면서 중국식 현대화의 화룡의 새 장을 써나갈 방침이다.
왕흔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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