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정 정신 계승, 시대강음 노래’를 주제로 한 문예공연이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주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에서 지도하고 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주교육국에서 주최했으며 전 주 각 현, 시의 ‘5로’와 청소년 대표 약 300명이 참가했다.
공연은 장정 주제를 둘러싸고 ‘만리장정·고난과 영광’, ‘신앙은 홰불처럼·영원히 잊지 않으리’, ‘홍색혈맥 계승·불씨를 이어가다’ 등 3개의 장으로 나누어 상황극, 선전강연, 시랑송, 가무공연, 미니극 등을 유기적으로 결부하는 형식으로 홍색력사의 감동을 생동하게 전달했다.
공연은 무용 <장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펼쳐진 상황극 <반쪽 이불>, <장정을 돌아보며 불씨를 이어가다>, <비석> 등 공연은 섬세하고 생동한 연출로 장정 길에서 군민이 한마음이 되여 곤난을 이겨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재현했다. 시랑송 <승리로 시대의 비문을 쓰다>, 가무 <장정 정신은 대를 이어 전해진다>는 세월이 지나도 색 바래지 않는 장정 정신을 깊이있게 찬미하며 관중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랑송 <장정의 불씨, 소년의 앞길을 밝히다>, <장정 정신 이어받고 새 로정 시작하는 소년들>, 합창 <같은 노래> 등 공연은 새시대 청소년들이 홍색유전자를 이어받고 시대의 사명을 용감히 짊어지는 정신풍모를 립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전체 참가자들이 다 함께 <조국을 노래하네>를 부르며 활동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계속하여 ‘5로’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고 가정, 학교, 사회의 협동 교육을 심화하며 홍색교양을 상시적으로 전개해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새시대 변강 소년의 ‘장정 길’을 힘차게 걸어나가도록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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