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 사회소비 소생조치가 초보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주제 판촉행사를 전력으로 펼쳤다. 양력설,  ‘1.8 소비절’ 등 일련의 판촉행사를 기반으로 1월 하순부터 소비절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음력설련휴 황금주, 정월대보름, 개학시즌 등 중요한 소비 기간에 련속된 판촉행사를 출시해 우리 주 사회소비를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특히 음력설 전 ‘연변주 2023년 음력설기간 소비촉진활동 총체적 방안’을 출범해 전 주에서 ‘설맞이 상품 구매, 설분위기 만끽, 설선물 증정’ 3대 주제 소비촉진행사를 30회 가까이 전개했다. 또한 ‘2023년 온라인 음력설맞이 상품행사’ 를 통해 생방송 판매, 온라인 할인, 먹거리 대축제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소비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판촉행사는 3월초까지 이어지게 된다.

새해 첫 소비쿠폰 판촉을 신속하게 가동했다. 양력설, 음력설 소비황금기를 다잡고 자동차, 백화점, 가전제품, 가공유 등 중점분야에 집중하여 소비쿠폰을 발급해 소비열기를 최대한 연장시켰다. 동시에 소비쿠폰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쟁취했는데 음력설 전 성에서 이미 상업무역 류통분야의 소비쿠폰 장려보조금 1417만원을 우리 주에 지급했다. 현재까지 총 835.2만원의 소비쿠폰을 사용해 7247.7만원의 판매를 견인했다. 음력설련휴기간에만 도합 404.4만원의 소비쿠폰을 사용하고 3856.8만원의 판매를 견인했다. 자동차 소비쿠폰(중고차 포함)일 경우 약 73.7만원을 사용해 102대의 차량을 판매하고 1820만원의 판매를 견인했다.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소비환경을 구축했다.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생활필수품 공급 정황을 매일 조률하는 것을 통해 명절 기간 상품 공급 경로가 원활하고 공급이 충족하며 이상파동이 없었고 명절기간 상업무역령역 안전생산 형세가 안정적이였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