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생산총액은 10.7% 성장,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59.6% 성장, 증가치는 71% 성장해 증속 평균 순위가 전 주 1위와 전 성 앞자리를 차지한 돈화시가 올해 1.4분기 지역생산총액은 8%,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과 증가치는 각기 20.8%와 23%, 고정자산투자는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첫해인 올해 생태립시, 공업강시, 관광흥시를 주선으로, 정품도시와 향촌진흥을 량익으로 삼아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기 위해 분발하고 있는 돈화시의 힘찬 걸음이다.
3월 7일, 돈화시를 찾은 ‘새 출발 새 국면-경제 발전에 총력’ 주제 취재팀은 이 시 곳곳에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생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생태립시 추진해 ‘매력지수’ 향상
새로운 기점에 서서 돈화시는 ‘생태적이고 거주하기 좋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도시 기능을 보완하고 정품도시를 건설하여 고품질 발전의 ‘매력지수’를 힘써 향상하고 있다.
7일, 돈화시발해호야간경제결집구에서는 시민들이 호수가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돈화시발해호야간경제결집구(남호생태환경종합정돈) 대상은 총투자가 3.08억원 ,총면적이 18.33만평방메터, 수역 면적이 12.6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레저오락, 관광, 대형 집회, 문화교류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성 개방식 공원이다.
발해호야간경제결집구 대상에는 관광객휴식구, 주제광장, 아동락원, 록지관상구, 호심도 등이 포함되여있으며 대상의 남쪽에는 부지면적이 2.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상업보행거리가 있고 서쪽에는 부지면적이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커피, 스탠드바 거리가 있다. 돈화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당조 성원인 왕강은 “지속대상은 3월말에 착공되여 7월 1일 좌우에 사용에 투입될 계획이며 주요하게 호심도 건설, 발해각 내부 장식, 환호로 서쪽 구간 시공, 아동락원 및 락수폭포 건설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발해호는 5킬로메터에 달하는 수도관을 부설해 소석하의 맑은 물을 발해호로 끌어들이는데 호수구역에는 모래놀이구역, 유람선 부두구역도 건설되여있다.
이 대상은 돈화시레저오락광장 기능의 단일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음식, 관광, 오락, 쇼핑 등 종합 레저오락 구역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주변의 산업발전을 일층 견인하게 된다.
최근 몇년간 끊임없는 자금투입으로 돈화시의 도시환경도 부단히 보완되였다. 현재 전 시적으로 155갈래 도로를 보유하고 있는데 총길이는 276.15킬로메터, 도로 총면적이 375.32만평방메터, 인도면적이 90.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인당 보유한 도로면적이 10.2평방메터, 시구역 인도 부설률이 95% 이상에 달하고 있다. 현재 돈화시는 북산공원, 은룡공원, 빈강공원 등 13개 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록지 총면적이 1421.6킬로메터, 건설구 록화 피복률이 43.64%, 인당 공원 록지면적이 17.81평방메터에 달하고 있다.
◆공업강시 추진해 ‘제조지수’ 갱신
최근 돈화시는 의약산업을 핵심으로 하여 100억 산업군집을 구축해 현재 의약산업은 돈화시의 기둥산업의 하나로 되였다.
돈화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복강약업주식유한회사는 과학연구, 개발, 판매, 봉사를 일체화한 약품, 보건식품, 중약, 조약 생산기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회사의 제품 생산액은 월평균 130%씩 증가했다.
7일, 길림복강약업주식유한회사 총경리인 호계초는 “고객의 주문을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 회사는 제품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면서 “올해 회사의 제품 생산액이 2억원에 달하고 리윤 세금액이 5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고 소개했다.
2004년에 설립된 길림복강약업주식유한회사 등록자금은 1522만원, 부지면적은 1만 7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9000평방메터, 자산총액은 7000만원이다. 회사는 2014년 12월 30일 정식으로 전국 중소기업 주식양도 시스템에서 상장했다. 현재 회사의 생산 및 화험 설비는 국내 선진수준에 달하고 현재 고체제제, 중약한약, 전처리 추출 3개 작업장 및 캡슐제, 정제, 과립제, 연캡슐 등 네갈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돈화아련기계회사는 현재 만부하로 생산을 가동하고 있었다.
돈화시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아련기계제조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 7월에 세워졌으며 부지면적이 10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날, 돈화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 120여명의 로동자들이 각자 책임진 일터에서 부품 가공, 조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회사 부총경리 정가초는 “우리 회사는 연구개발, 설계, 제조, 판매, 서비스를 일체화한 고신기술기업으로 주로 인조판재 제조 장비를 생산합니다. 제품은 하북성, 산동성, 하남성, 강소성 뿐만 아니라 멀리 한국, 로씨야, 인도, 파키스탄에도 판매되며 현재 시장 점유률이 60% 정도를 차지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10대 장비제품 주문이 이미 다 채워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돈화시가 공업경제를 핵심으로 하여 고품질 발전의 ‘제조지수’를 향상시키는 하나의 축소판이다. 올해 돈화시는 전환승급, 품질제고와 효익증가를 다그치며 다점 지탱, 다업 병행, 다원화 발전의 산업구조를 힘써 구축하게 된다.
◆관광흥시 추진해 ‘번영지수’ 제고
근년간, 돈화시는 시종 록색전환 혁신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관광흥시’를 중심으로 전시적으로 관광산업을 힘써 기둥산업으로 육성했다.
돈화시는 선후하여 중국우수관광도시, 가장 아름다운 중국전역관광창건모범도시, 전국삼림관광시범현, 중국피서관광 10대 도시, 중국현역관광경쟁력 100강 현시, 중국현역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 첫패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등 여러가지 국가급 영예를 획득했다.
올해 정월 초하루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새해 축복을 하러 온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당일에 풍경구에서는 1.31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다. 로백산눈마을도 관광객 접대수가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올해 음력설련휴기간 돈화시는 문화와 관광상품 공급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봉사 질을 향상한 데서 새해 축복, 인터넷스타 방문지, 빙설관광 등 관광대상이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련휴기간 돈화시는 루계로 20.6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동기 대비 36% 성장하고 관광 종합수입 2.57억원을 실현했다.
한편 돈화시는 ‘공업발전의 차원 향상기’를 단단히 틀어쥐고 선후하여 오동공업관광, 식품과 기계 가공관광 등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오동공업단지, 장유전병생산기지, 소만장식품공장 등은 이미 성급 공업관광시범점에 들었고 공업관광 면에서 해마다 접대하는 관광객수는 루계로 30만명이 넘는다.
올해 돈화시는 지속적으로 전역관광을 발전시키게 된다.
올해 돈화시는 풍경구와 명소에서 ‘소형 개조, 정밀 향상’을 실시해 발해호야간경제집중구와 중성조선족생태촌의 건설 및 개방을 확보하고 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 룡사곡 등 중대 문화관광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문화관광, 농업관광, 공업관광이 융합된 새 명소와 새 로선을 개발하여 음식, 숙박, 려행, 쇼핑, 오락 등 요소가 집중된 전역의 장백산 ‘후원’을 건설하게 된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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