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육종으로 ‘농업의 칩’ 개발사업 강화

2023-03-22 09:00:44

종자는 ‘농업의 칩’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는 육종사업과 봄철생산을 다그치면서 올해 풍작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흑룡강: 육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2023년 중앙 1호 문건은 육종진흥행동을 실시하고 옥수수와 콩의 생물육종 산업화를 다그쳐야 한다고 표했다.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개방실험실에서 만숙종 벼 육종팀이 한창 종자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수화분원 부원장 섭수군은 현재 농민들은 산량이 높은 종자나 입쌀 질이 좋은 종자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흑룡강성 과학연구일군들은 육종분야의 공략강도를 높이고 옥수수, 벼, 콩 등 령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유전자 편집육종, 분자표기 보조육종 등 현대 생물기술은 현재 흑룡강성 육종사업의 중요한 수단으로 됐다.


하남: 유전자 우세를 빌어 다산 량질품종 개발

하남성의 밀 육종사업은 줄곧 전국의 앞장에서 달리고 있으며 해마다 국가의 관련 조건에 통과되는 신품종이 전국의 30% 이상을 점한다. ‘정밀 136호’는 하남성 농업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다산 밀 품종이다.

하남성 작물분자 육종연구원 부연구원 주정부는 종자가 ‘농업의 칩’이라면 유전자는 ‘종자의 칩’이라면서 밀에 포함된 11만개 유전자중 량호한 유전자를 선택한후 표기기술로 정밀 136호에 넣으면 가공과 영양 품질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서: 육종 신기술로 봄철생산 추진

련일 광서 박백현에서 봄철 파종작업을 다그치고 있는 가운데 박백현 삼탄진 량무촌 농민들은 한창 사탕수수 재배에 열성을 올리고 있다. 재배호 려월에 따르면 신기술을 통해 웅덩이마다 사탕수수 묘목 6그루를 심을 수 있고 당도나 자람새가 전통재배보다 훨씬 좋았다.

옥림시 박백현 삼탄진 량무촌 사탕수수 재배호 려월은 사탕수수 묘목은 광서 농업과학원에서 육성한 탈독묘목이며 병충해 방지와 자람새가 좋은 등 특점을 갖고 있고 전통 사탕수수보다 30% 이상 증산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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