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전후해 15일간 펼쳐

‘살기 좋은 훈춘에서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리자’를 주제로 한 훈춘시 2023년 봄철 부동산교역회가 26일 개막했다.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온라인+오프라인’ 모식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소비자들은 부동산교역회기간 주택구매 보조금, 가전소비 보조금, 기업 리자 보조금, 주택공적금 대출정책, 상업대출 우대정책, 부동산등록비용 감면 등 아홉가지 우대정책을 향수받을 수 있다.

훈춘시부동산등록등본관리중심에서 안면인식시스템 전자업무를 전개하는 동시에 구매자들은 주택구매 등록을 타지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행사기간 부동산개발기업, 인테리어회사, 가전기업, 은행대표 및 공적금 등 단위에서 자문창구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주택 구매, 인테리어 방안을 제공함과 아울러 주택구매 정책, 세금, 법률 등 관련 업무를 취급해주게 된다.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