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려객운수집단 관광풍경구 직행차 개통
17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 집단에서는 오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주내 여러 관광풍경구로 향하는 직행차를 개통해 할인행사를 펼치게 된다.
직행차 로선은 다음과 같다.
연길-훈춘 방천풍경구(출발시간 7시, 귀로시간 15시), 연길-장백산풍경구(출발시간 6시 30분, 귀로시간 15시), 연길-비암산풍경구(회전 운행), 연길-량전백세풍경구(회전 운행), 연길-청룡어업풍경구(회전 운행), 연길-유룡만관광풍경구(회전 운행) 로선을 운행한다.
인당 티켓은 원가의 토대에서 3~3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려객들의 개성화, 다양화 수요를 충족시키고저 주내 여러 풍경구에서는 9인승-55인승에 달하는 관광 맞춤형 차량봉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5.1절련휴기간 이 집단에서는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운수봉사를 제공한 가운데 16대의 관광직행차를 운행했다.
특히 아리랑관광 전용선은 연길시내 모든 핫플레이스와 관광풍경구를 관통하는 편리를 제공해주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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