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돈화에서 기다릴게요
10대 매력 필수 탐방도시-돈화편

2023-05-23 08:47:47

올해 5.1련휴기간 돈화시는 5일내에 43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전년 동기 대비 760% 증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천년이 넘은 유유고성이 품고 있는 어떤 깊은 함의가 화려하게 피여나 하루아침에 대박을 터뜨렸을가?

‘소덕천류, 대덕돈화’라는 말이 있다. 돈화의 이름은 《중용》에서 따온 것으로서 돈풍화속이라는 뜻이다. 돈화의 지도책을 열어보니 분별력이 뛰여난 지역 문화의 숨결이 한눈에 안겨왔다.

이곳은 당풍류운과 주과발상으로 천년의 력사와 전설을 전승하고 있다.

이곳은 전승, 포용을 통해 깊은 문화유산을 만들어낸 곳이다.

이곳은 들판이 가로지르고 강이 완곡하며 1강 17하는 시대의 기적을 말하고 있다.

이곳에는 인재가 많고 사통팔달한 고속도로와 철도가 남북 동서를 가로지른다.

돈화시는 연변의 서대문으로 력사가 깊고 당나라 발해국 수도이며 만청의 발원지이고 ‘천년고도 백년현’으로 알려져있다. 돈화시는 첫패의 국가 전역관광 시범구, 중국 우수 관광 도시, 문명도시 등 40여개 국가급 영예를 겸비한 관광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이다.

돈화시의 활력이 넘치는 거리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거대한 불상이 산머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 불상이 위치한 곳은 국가 5A급 풍경구 륙정산문화관광구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지중도장(尼众到场)인 정각사가 바로 이곳에 있다. 이 불상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높은 석가모니 청동 좌불로서 향항 천단대불과 마주하고 있다. 절 앞에 있는 성련호는 물이 맑고 고기가 얕으며 호수가에는 봄에는 꽃이 피고 겨울에는 눈이 쌓여 이곳을 거닐다 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페가 맑아진다. 서쪽에는 청조사가 있고 청조와 청나라 12명 황제의 동상이 있어 국내외 만주족의 정신적 고향으로 되였다. 남쪽에는 륙정산 고분군이 있는데 정혜공주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유물이 많아 서사시처럼 웅장한 력사를 기록하고 있다.

돈화의 아름다움은 그 이상이다. 국가 4A급 관광구인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와 아광호국가습지공원은 길림성 첫패 연구학습관광기지이고 길림성 청소년 야외체육활동캠프이다. 국가 3A급관광지인 한총령홍색관광구는 사계절이 푸른데 가을에는 산과 단풍, 수림이 진하게 물들고 관광지내 항일전쟁유적과 전시관은 동북 14년간의 험난한 항일전쟁 려정을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전국향촌관광중점촌인 안명호진 소산촌과 대산촌은 농가의 특색 있는 음식과 전어잔치를 맛볼 수 있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배를 타고 관광을 하면서 민요를 감상할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의 거실로 불리우는 발해호야간경제집결구와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는 지난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조선족 민속풍정을 탐험할 수 있으며 또 야시장, 야간잔치, 야간오락,야간관광, 야간촬영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전국 중점림구중 하나로서 돈화시의 삼림피복률이 85%에 달하고 대기질은 일년 내내 국가 2종 표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전국 피서관광 10대 도시, 삼림양생기지시범도시이며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문화관광의 대표이고 아광호습지공원은 생태관광의 대표이며 로백산눈마을은 빙설관광의 대표이고 안명호온천리조트는 양생관광의 대표이다.

돈화시는 개방적인 도시이다.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있는 돈화시는 길림성에서 면적이 제일 큰 현급 시이며 길림과 흑룡강 2개 성, 5개 구, 9개 현(시)와 린접해있다. 2갈래 고속철도, 3갈래 고속도로와 3갈래 국도가 이곳에서 합류한다. 고속철도를 타고 동쪽으로 40분이면 연변주 수부도시 연길, 남쪽으로 30분이면 명승지 장백산, 서쪽으로 2시간 40분이면 길림성 수부도시 장춘, 북쪽으로 12시간 30분이면 관광도시 경박호에 이른다. 이는 또 동북 동부관광 경유지이기도 하고 동북지역 관광목적지이기도 하다. 전 시에는 11개 성급호텔이 있는데 총 침대 수가 1.7만개, 식사 테블 수가 8만개 있으며 구아쇼핑광장, 백화청사 등 상업무역류통종합체가 있다. 

또한 관광, 문화 교류 등 기능을 일체화한 발해호야간경제집결구와 청화대학실천기지, 조선족민속체험을 일체화한 중성조선족생태촌이 있다. 올래마을, 경선만, 룡사곡 등 6개 1억원을 넘는 문화관광대상이 륙속 착지하면서 ‘먹고 투숙하며 관광하고 쇼핑하며 즐기는’ 모든 요소가 이곳에 집결되고 있다.

근년에 훈춘은 자원우세에 의탁해 ‘소덕천류, 대덕돈화’ 관광 브랜드를 내세웠는바 명성과 영향력이 전면적으로 향상됐다. 올해 5.1련휴기간 돈화시 당위와 정부는 미리 대비하면서 뉴미디어 플랫폼을 리용하여 돈화시 문화·관광·체육 정보를 널리 선전했으며 관광객들에게 많은 련휴활동  정보를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제공했다. 4월초, 봄 풍경을 만끽하고 봄 음식을 먹으며 봄 레저행사를 시작으로 명절 전 예열을 시작으로 명절기간 꽃구경과 나들이, 혀끝 돈화, 고성려행까지 25개 문화관광활동과 2갈래 문화정품로선, 5대 할인소비정형을 성공적으로 기획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돈화를 관광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돈화는 오래되고 찬란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오래되였지만 혁신적인 도시이고 랑만적이지만 실무적인 도시이며 가장 빛나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돈화시는 매력적인 탐방도시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돈화, 내가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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