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와 산동칼슨세포집단의 조인식이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조인식에 참가했다.

조인식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조영호와 산동칼슨세포집단 리사장 진의가 각기 축사를 하고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와 산동칼슨세포집단 량측 대표가 기틀협의에 조인했다.

산동칼슨세포집단은 국내 세포집단 업종의 중점 선도기업으로 연구개발 실력이 두텁고 관리 모식이 선진적이다. 회사는 설립된 이래  줄곧 ‘생명과학·건강 수호’를 취지로 삼고 줄기세포 의료미용, 면역세포 기술, 생물표본 저장 등 분야를 깊이 파고들고 전문적인 연구개발 플랫폼과 선도적인 연구개발 실력으로 여러 국가급, 성급 영예를 획득하여 업계내에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와 산동칼슨세포집단이 체결한 기틀협의에서는 량측이 각자 우세와 자원에 의거해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 합작 상생을 촉진하여 의료미용, 건강양생 산업의 ‘뉴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데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고 새로운 우세를 부각하기로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 들어 연길시는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 포치에 따라 대상건설과 투자유치를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를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 ‘10대 산업 군집’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천부적인 자원과 산업 토대에 립각하여 ‘투자유치 돌파의 해’ 행동을 힘써 시행했는 바 방문 투자유치, 투자를 통한 투자유치, 정향 투자유치 등 방식으로 큰 대상, 훌륭한 대상을 정밀하게 유치함으로써 현역 경제의 발전을 다그치는 데 새로운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부주장 문금철이 조인식을 사회했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과 주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관련 책임자들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