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주 2023년 제5회 정부지도자와 기업가 오찬간담회가 예정 대로 연길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9명의 기업가 대표와 한자리에 앉아 함께 기업이 현재 직면한 곤난에 대해 교류하고 산업 발전 추세를 분석함과 아울러 진흥 발전의 경로를 함께 상론했다.

“시장 판매 상황은 어떻습니까?”, “경영에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오찬간담회가 시작되여 호가복의 진심어린 물음에 기업가들은 구애됨이 없이 너도나도 말문을 열었다. 가볍고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상은행 연변분행, 교통은행 연변분행, 왕청북방세멘트, 돈화풍달농축업, 연변홍윤복장, 아태그룹 도문세멘트, 안명호대두생물과학기술, 룡정회승문화관광, 연변신화룡광업 등 9개 기업의 책임자들이 기업의 생산 경영 상황을 소개하고 기업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숨김 없이 말했으며 기술개조, 금융봉사, 인재영입 등 면과 관련해 건의를 제기했다. 기업가들은 연변의 경영 환경이 날로 최적화되고 있으며 봉사 보장이 보다 정확하고 강력하기에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고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고 입을 모음과 동시에 향후 연변에 뿌리를 내리고 본업에 공을 들이며 기업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질과 능률성을 더욱 향상시키며 실력을 더욱 키움으로써 기업의 더 나은 발전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을 서둘러 추동하겠다고 밝혔다.

호가복은 발언을 참답게 듣고 수시로 기업가들과 교류를 한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발언을 통해 연변의 발전에 대한 기업가들의 확고한 자신감, 강하고 큰 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열망, 연변을 위해 봉사하고 연변을 진흥시키려는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 오래동안 광범한 기업가들은 연변에 립각하여 연변을 건설하고 안정 성장, 발전 추진, 민생 혜택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특히 올해 이래 광범한 기업가들은 주당위, 주정부와 공진하고 함께 행동하면서 기업을 이끌고 책임을 짊어지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왔는바 전 주 경제운행이 멋진 스타트를 떼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광범한 기업가들이 연변에 대한 기여와 공로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 할 수 없고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도 기업가는 연변 진흥 발전에서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힘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종 정책이 부단히 시달됨에 따라 생산 생활 질서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경제 성장의 내적 동력이 지속적으로 축적,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에게 유리한 요소들도 겹쳐지고 있기에 반드시 가속 발전의 절호의 기회가 올 것이다. 희망컨데 기업가들이 발전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발전의 기회를 다잡으며 우수 기업가 정신을 널리 고양하고 실속있게 개척진취 함으로써 본업에 집중하는 연구가, 혁신발전의 인솔자, 부단히 도전하는 등반자로 되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서둘러 추동하는 과정에서 더욱 큰 담당과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창업열정을 유지하고 작은 성과에 만족하는 데 그치지 말며 업종 발전 추세를 깊이 연구하고 기업 업무 구도를 체계적으로 사고하며 전망이 무궁무진한 새로운 업종을 적극 개척하고 신흥시장에서 비바람고 맞서 싸우며 더욱 큰 야망과 포부로로 기업을 더욱 크고 강대하며 우수하게 키워야 한다. 인재 육성을 부각하고 기업의 장기적 발전의 관점에서 인재 모집과 육성을 사고하며 과감히 투자하고 기꺼이 투자하며 실적로임, 직무승진, 인문배려 등 방식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남김으로써 기업 혁신 발전에 든든한 지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합작의식을 강화하고 기업 발전의 실제에 립각하며 산업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상, 하류 기업과의 전략적 합작을 전개하며 산업 사슬을 확장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함께 발전하고 서로 보완하는 발전 모식을 형성, 추동함으로써 량성 상호 협력, 윈윈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이 번창하면 백업이 번창하고 기업이 강하면 연변도 강해진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업을 위해 생각하고 기업에게 따뜻한 봉사를 제공하며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기업이 연변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발전하게 해야 한다. 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내와 기업과 은행 접목의 뉴대인이 되여야 하며 자금의 공급과 수요 쌍방의 정보 상호 전달을 잘하고 금융기구가 기업의 특점에 맞는 차별화 금융제품을 내오도록 격려하며 ‘쌍련장’제, 봉사기업월 등 기제에 의탁해 금융봉사를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업 발전에 더욱 많은 금융활력을 주입해야 한다. 전정특신 기업 육성에 더욱 공을 들이고 방향, 정책, 환경 등 면에서 지지를 주며 기업이 대학, 과학연구원(소)와 접목하도록 도와주고 기업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이며 세분화된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도록 격려하고 기업이 기술혁신, 관리혁신, 상업모식 혁신을 추동해 ‘독보적인 절기’를 련마하고 ‘품목챔피언’이 되게 하며 핵심경쟁력을 높이고 업종의 고지를 점령해야 한다. 민영기업의 발전공간을 넓히는 데 공을 들이고 국영과 민영기업을 동등하게 대하며 기업의 공평경쟁, 공동발전을 저애하는 각종 장벽을 허물고 민영기업이 대상건설과 운영에 참여하도록 격려, 인도함으로써 민영기업이 우리 주 중대 프로젝트와 중점 산업사슬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주 지도자들인 조영호, 류암지, 문금철,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관련 현, 시 주요 책임자들이 간담회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