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조률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정법위원회, 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 주교육국, 주공업및정보화국, 주위생건강위원회, 주직속기관사무국, 주금융판공실 등 8개 주요책임단위로부터 추진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부주장 장길봉이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보정황으로부터 볼 때 각 부문은 고도로 중시하고 주동적으로 일하며 실제에 립각하여 세밀하게 계획하고 정밀하게 조직 실시하여 일정한 효과를 거두었다. 감독검사 정황을 볼 때 사상인식이 부족하고 사업연구가 깊거나 세밀하지 않으며 록화 미화 품질이 높지 않고 공사 진척이 더딘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연길주재 중앙, 성 직속, 주 직속 관련 부문 단위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관한 비준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사상인식을 일층 강화하며 힘을 모아 ‘연길 록화 미화’ 사업을 높은 질로 펼쳐야 한다. 정치 책임감을 높이고 사업책임을 일층 다지며 연길시 록화 미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표준 높게 실시하고 록화 미화 품질을 제고하며 ‘정밀, 세밀, 정교’한 풍경선을 구축해야 한다. 선전강도를 높여 선진 전형을 학습하고 전사회적으로 관심하고 사회대중이 광범하게 참여하고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연변의 생태 우세를 더 뚜렷이 하는 데 힘을 기여해야 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부분사업전문팀 책임자, 연길주재 중앙, 성 직속, 주 직속 관련 부문 단위 분관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