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현대화의 새 장정 열어가자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연구토론반 측기

2023-02-14 09:09:59

천추의 위업에 진력하고 있는 100년의 큰 당에는 언제나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긴박감이 있다. 립춘이 지나자 북경 서교에 위치한 중앙당학교 교정에는 예정 대로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연구토론반이 개강되였다.

이 반은 ‘관건적 시각’에 개강했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 첫해의 초봄에 개강했다.

이 반은 ‘관건적 소수’를 대상으로, 수강생은 중앙위원회 신임 위원과 후보위원,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들이다.

이 반은 ‘관건적 과제’, 즉 어떻게 하면 ‘중국식 현대화를 정확하게 리해하고 힘껏 추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구토론반 개강방안을 직접 심사 결정하고 개강식에 참석하여 매우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으며 중국식 현대화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있게 론술하여 중국식 현대화 리론을 극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

봄에 생기가 싹트고 봄우뢰가 울리면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중국식 현대화는 우리가 어떻게 ‘잠자는 사자’를 일깨워 민족부흥이라는 중대한 력사적 과제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중앙당학교 교정의 중앙에 위치한 강당은 아치형 지붕에 노란색 벽돌로 장식되여있다. 섬북의 토굴 풍격을 가진 이 건축물은 시종 리론무장을 고도로 중시하는 맑스주의 정당의 선명한 유전자를 보여준다.

강당 내부에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연구토론반’이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유달리 눈에 띄였다. 상하 2층으로 된 강당내의 좌석은  고위급 지도간부들이 빈자리 없이 앉아있었다.

7일 오전 10시, ‘중국식 현대화’와 관련된 사상의 향연이 이곳에서 막을 열었다.

3개월 전 20차 당대회에서는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를 명확히 제기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해의 첫 수업’,  왜서 이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가?

습근평 총서기는 개강식에서 그 원인을 밝혔다. “중국식 현대화 리론을 개괄, 제기하고 깊이있게 론술한 것은 20차 당대회의 중대한 리론적 혁신이며 과학적 사회주의의 최신 중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원래 방향을 알아야 가는 방향을 안다. 현대화는 근대 이래 많은 애국지사들이 애써 추구해온 일이다.

양무운동의 ‘서방의 선진경험을 따라배워 서방의 침략을 물리치는 것’으로부터 무술변법의 ‘강대를 목표로 한 개량운동’ 그리고 신해혁명의 ‘자산계급공화국’,  ‘실업진흥’방안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현대화의 력사를 추적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길을 탐색하는 중임은 력사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어깨에 지워졌다.”고 강조했다.

백년간 비바람을 무릅쓰고 힘찬 노래 속에서 앞으로 전진했다.

창건된 그날부터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진행한 모든 분투는 바로 우리 나라를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였다.

신민주주의 혁명시기에 현대화 실현을 위한 근본적인 사회적 조건을 창조하였고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시기에 현대화 건설을 위한 근본적인 정치적 전제와 소중한 경험, 리론적 준비, 물질적 토대를 닦았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시기에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체제적 담보와  급속한 발전의 물질적 조건을 마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와 같이 부동한 력사시기에 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현대화를 추진하는 빛나는 행정과 탁월한 기여를 회고했다.

새 중국 창건 초기, 현대화 건설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면서 총서기는  “당시 우리 나라는 가난해서 일상 생활에서 쓰는 등유, 성냥, 쇠못마저도 서양유, 서양화, 서양못이라고 불렀다.”고 감개무량해했다.

중부지역에서 온 한 수강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년의 ‘우리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가?’라는 걱정에서 지금에 이르러 고속철도, 대형 려객기, 항공모함,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전세계적으로 산업이 가장 구전하고 산업체계가 가장 완벽한 제조업 1위 대국이 되기까지 서방 선진국이 수백년 걸어온 공업화 과정을 수십년의 시간을 리용해 걸어왔으며 백년세월을 뒤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또한 이로서 중국식 현대화 모색의 길이 간고하고도 위대함을 더욱  심각하게 느낄수 있다.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분투를 거치고 한 세대 또 한 세대에 계주봉을 이어왔다. 력사는 언제나 앞사람의 어깨에 씌여진다.

새시대에 들어선 후 우리 당은 기존의 토대 우에서 계속 전진하고 리론과 실천 면에서 부단히 혁신하고 돌파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했다.

인식면에서 부단히 심화했다.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를 명확히 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다섯가지 면의 중국특색, 아홉가지 본질적 요구와 반드시 확고히 파악해야 할 다섯가지 중대한 원칙을 론술했으며 중국식 현대화의 독특한 우세, 실천 인도, 밝은 전망을 제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중대한 시대과제에 대답하는 과정에 시대의 요구에 의해 나타났다.

전략면에서 부단히 보완했다.

두개 단계로 나누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시간표를 확정하고 ‘5위 1체’ 총체적 배치와 ‘네가지 전면’ 전략배치를 전개했으며 과학교육국가진흥전략, 인재강국전략, 향촌진흥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다. 원대한 예견성 있는 전략적 포치는 중국식 현대화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실천면에서 부단히 풍부해졌다.

일련의 변혁성 실천을 추진하고 일련의 돌파성 진전을 실현했으며 일련의 상징적 성과를 이룩하고 절대빈곤 문제를 없앴으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공동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했다.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은 강산의 웅장함과 인민의 웅대한 변화 속에 새겨져있다.

오늘날을 통해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수강생들은 공동한 느낌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새시대 10년간의 비범한 변혁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참신한 장을 열었다. 우리 당은 초보적으로 중국식 현대화 리론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식 현대화를 더욱 명확하고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실현 가능하게 했으며 더욱 설득력 있게 ‘중국식 현대화는 통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유일하게 정확한 길’임을 증명했다.

200여년 전 나뽈레옹은 침몰하는 중국을 잠자는 수사자에 비유했다. “잠자고 있는 이 사자가 깨여날 때 세상은 공포에 떨게 될 것이다.”

2014년 봄, 쎄느강변에서 중국과 프랑스 수교 50돐 기념 대회에 참석한 습근평 총서기는 나뽈레옹의 말을 인용하여 “중국이라는 사자는 이미 깨여났지만 이는 평화적이고 친절하며 문명한 사자이다.”고 일층 지적했다.

력사, 현실과 미래를 넘나든 오늘날 총서기의 말은 더없이 자신이 넘쳐났다. “중국식 현대화는 우리가 어떻게 ‘잠자는 사자’를 깨우고 민족부흥이라는 이 중대한 력사적 과제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 제기한 답안이다.”


법칙 인식을 심화해야 한다-중국식 현대화는 “현대화의 또 다른 그림을 보여주었고 발전도상국의 현대화로 나아가는 길 선택을 넓혀주었으며 더 좋은 사회제도에 대한 인류의 탐색에 중국방안을 제공했다”

사상에 대한 깨달음은 사색하는 과정에서 심화되고 법칙에 대한 인지는 충돌 속에서 승화된다.

개강식이 끝난 후 300여명의 수강생들은 18개 소조로 나누어 개강식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둘러싸고 각자의 사업 실제와 결부하여 체득, 인식, 조치를 이야기했다. 중앙 지도자동지들은 각 소조에 심입하여 모두와 함께 교류하고 토론했다.

수강생 기숙사의 불은 항상 한밤중까지 켜져있다. 이들은 총서기의 연설원문을 학습하고 그중의 심각한 도리를 사고했으며 소조 발언제강을 작성했다.

쌀쌀한 아침 바람에 흰 눈이 온 대지를 뒤덮었다. 창밖에는 한기가 쌀쌀했지만 실내에는 훈훈한 기운이 돌았다.

‘해야 할 일: 계속 배우고 주동적으로 사고하며 깊이 분석해야 한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거나 대충 삼키며 깊이 파고들지 않는 것을 금기해야 한다.’ 한 학원이 필기책에 또박또박 자신의 학습소감을 적고 있다.

총서기의 ‘첫해의 첫 수업’이 강한 정치성, 론리성, 목적성, 지도성을 가지고 있고 중국식 현대화는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어떻게 가야 정확하고 통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좋게 걸을 수 있는가’ 등 일련의 중요한 문제를 심각하게 대답했으며 이는 중국식 현대화를 정확하게 리해하고 힘써 추진하는 근본지침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국식 현대화 리론체계에서 본질적 요구로부터 중대한 원칙에 이르기까지 당의 령도가 시종 첫자리를 차지한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식 현대화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현대화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모두를 위해 그중의 요의를 명확이 밝혀주었다. “이는 중국식 현대화를 규정하는 말로서 총체와 근본을 관리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의 당의 령도적 지위를 강조하여야 하는가? 그것은 당의 령도가 중국식 현대화의 근본방향, 전도와 운명, 최종 성패와 직접적으로 관계되기 때문이다.”

정당대비의 시각에서 이 뚜렷한 우세는 더욱 뚜렷해졌다. “우리 당은 시종 초심사명을 지키고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했으며 원대한 리상과 단계적인 목표를 통일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일단 목표를 확립하면 끈질긴 집념으로 꾸준히 분투하고 각고분투하면서 근본적으로 자본주의 국가의 정당분쟁, 당파사심, 정책의  앞뒤  불일치와 정책의 잦은 변화 등 페단을 극복했다.”

배가 먼길을 떠남에 있어 키가 방향을 잡는다.

“분투목표는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정책은 일관하게 집행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라는 배가 목표를 정해놓고 파도를 헤치면서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는 것은 바로 당의 령도가 있기 때문이다.” 군사부문의 한 수강생이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의 다섯가지 면의 중국특색은 처음으로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기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총서기는 이에 대하여 깊이있게 론술하였고 이번 개강식에서 또 모두를 위해 하나하나씩 분석했다.

“이것은 인류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큰 현대화이자 가장 어려운 현대화이다. 초대규모의 인구는 충족한 인력자원과 초대규모의 시장을 제공해줄 수 있지만 일련의 어려움과 도전도 가져다주었다. 14억을 초과하는 인구들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도전이 아니다. 취업, 분배, 교육, 의료, 주택, 양로, 탁아 등 문제들도 모두 해결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 어느 문제와 관련되는 군체는 모두 천문수자이다.”

“우리는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일련의 사상리념, 제도배치, 정책조치를 형성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단설기를 더욱 크게 만드는 동시에 잘 나눠주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적 재부를 풍부히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신재부를 풍부히 해야 한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선명한 특징이다.”

“중화민족은 서방 렬강들의 침략을 받은 적 있는 비참한 력사를 겪었고 서방국가들의 낡은 길을 결단코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력사와 현실을 상호 결합하고 국제와 국내를 상호 비교하며 리론과 실천을 결합해 깊이있게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총서기의 론술은 중국식 현대화의 과학적 내함을 더한층 심층적으로 설명했는바 리론적 개괄과 실천적 요구이며 모두 전략적 자신감과 전략적 명석함을 충분히 보아낼 수 있다.

중앙과 국가기관 소속 수강생은  “인구가 많으면 우세가 있는 동시에 어려움도 있다. 총서기가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 나라 인구규모가 거대하다는 사실을 변증법적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우리에게 문제를 생각하고 결책을 내리며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국정에서 출발해 실정과 시대에 맞게 안정 속에서 발전을 촉진하면서 점차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대화에는 불변의 모식이 존재하지 않고 통일적인 기준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의 독특한 력사문화, 력사적 운명, 력사적 조건이 중국인민은 반드시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현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결정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독특한 세계관, 가치관, 력사관, 문명관, 민주관, 생태관 등 위대한 실천을 포함하고 있기에 세계 현대화 리론과 실천에 대한 중대한 혁신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수강생들의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서방국가는 현대화의 선구자라는 리유로 현대화는 곧 서방화이고 서방문명이 곧 현대문명이라고 착각을 가져다준다.” 생태환경보호분야에서 온 수강생은 중국식 현대화는 ‘현대화=서방화’라는 사상을 타파했으며 서방 현대화 리론과 실천에 대한 중대한 초월이라고 표했다.

5000여년 력사문명의 자양분을 빨아먹고 960여만평방킬로메터의 광활한 땅에 뿌리내렸으며 14억이 넘는 인민의 위대한 분투력을 응집한 유구한 력사 문명과 거대한 인구 규모를 구비한 동방대국이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틀림없이 인류력사에서 획기적인 중대한 사건이 될 것이다.


분발의 힘을 응집해야 한다-“중국식 현대화 여러 면의 중국특색을 성공적 실천으로 전환하고 선명한 특색을 독특한 우세로 전환하려면 더욱 큰 노력을 들여야 한다”

전례 없는 위대한 사업과 막중한 체계적 공정은 모두 쉽게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인식론에서 방법론까지 언급하면서 “고층설계와 실천탐색, 전력과 책략, 수정과 혁신, 능률과 공평, 활력과 질서, 자립가강과 대외개방 등 일련의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여섯쌍의 관건 단어와 여섯개의 변증법적인 중대한 관계에는 중국식 현대화의 성공의 열쇠를 품고 있다.

“제정된 계획과 정책 체계는 시대성을 구현하고 법칙성을 파악하며 혁신적이여야” 하는 동시에 ‘실천 속에서 용감하게 탐색하고 개혁혁신을 통해 사업 발전을 추동하며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전략의 전망성’, ‘전략의 전체 국면성’, “전략의 안정성’을 증강함과 아울러 ‘령활성 있게 림기응변하면서 결단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과 원천, 근원과 령혼을 잘 보호해야’ 하는 동시에 ‘전사회의 창조적 활력을 충분히 격발시켜야 한다.”

“자본주의보다 더 높은 능률을 창조하는 동시에 효과적으로 사회 공평을 잘 수호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활력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는 동태적 균형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고 반드시 실현할 것이다.”

“국내와 국제의 자원을 잘 리용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발전공간을 확대해야 한다.”

취사선택하고 균형을 파악함에 있어서 세계적인 난제들은 묘한 운용의 지혜와 용기를 검증하게 된다.

수강생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섯가지 중대한 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서술하면서 ‘강을 건느는’ 임무를 포치했을  뿐만 아니라 ‘다리와 배’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 전략적 사유, 력사적 사유, 변증법적 사유, 체계적 사유, 혁신적 사유, 법치 사유, 최저선 사유능력을 힘써 제고하여 복잡한 실제상황에 대응하고 경험과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모든 사물은 감고의 구분이 있는바 오직 그것을 맛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세상의 길은 모두 평탄한 것과 울퉁불퉁한 것이 있는지라 오직 스스로 걸어본 자만이 알 수 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반드시 위대한 투쟁을 진행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심각하게 지적했다. 력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하다싶이 투쟁으로 안전을 추구하면 안전할 것이고 후퇴로 안전을 추구한다면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투쟁으로 발전을 도모한다면 발전할 것이고 물러나는 것으로 발전을 도모한다면 퇴보할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가 투쟁정신을 발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리유이다.

‘관건적 소수’는 반드시 관건적 책임을 떠맡고 관건적 기여를 해야 한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간곡히 강조했다. “우리의 두뇌는 특히 명석함을 유지하고 시종일관 전투태세를 갖춰야 하며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고위급 간부들은 매우 강한 위험 통찰력, 예견력 즉 일엽지추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머리에 전경도를 담고 계속 분석하면서 잠재적 위험에 대해 과학적 예측과 판단을 해야 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며 주동적으로 사업해야 한다.”

10일 오후, 연구토론반은 학업을 마쳤다. 각 분야의 대표 수강생 10명이 수료식에서 학습소감을 교류했다.

“‘공담은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실무는 나라를 흥하게 한다.’를 명기하고 첫해의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기층의 힘을 힘써 격발시키고 간부들이 과감히 책임지며 분발 진취적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을 전개하도록 해야 한다.” “어려움과 맞서 싸우고 난관을 돌파하며 전례 없는 정신으로 모든 장애물을 타파하고 모든 걸림돌을 없애야 한다.” “기층 일선에 심입하여 뿌리를 박고 문제를 발견하면 문제를 해결하고 구체적인 문제는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단칼에  자르지 말고 한걸음한걸음씩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4일간의 학습을 거쳐 수강생들은 가득찬 수확으로 자신만만하게 중앙당학교 강당의 대문밖으로 걸어나와 교정에 세워진 ‘실사구시’와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라고 새겨진 큰 바위돌을 지나 전국 각지로, 각자의 일터로 돌아갔으며 중국식 현대화의 새 장정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나가게 된다.

  신화사 기자 주기채 정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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