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련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경영환경을 파괴한 세건의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대련시정부 원 부비서장이며 원 대련시토지비축쎈터 주임인 왕충언이 심사비준환경, 경영환경 등을 파괴한 문제이다.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왕충언은 대련시환경보호국 국장, 대련시정부 부비서장, 대련시토지비축쎈터 주임 등 직무를 력임한 편리를 리용하여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인사, 기타 부문 협조 등 방식을 통해 타인이 대상 환경보호 심사비준, 자금조달 및 기업홍보 등 면에서 리익을 도모하도록 했으며 타인으로부터 총 1575만여원에 달하는 현금, 부동산 등을 수수하여 경영환경을 심각하게 파괴했다. 왕충언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 문제로 당적과 공직에서 제명되고 관련 범죄혐의 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대련시공안국 순라경찰지대 원 지대장 필총문이 사법환경, 경영환경 등을 파괴한 문제이다. 2009년 12월부터 2020년 7월까지 필총문은 대련시공안국 경제기술개발구분국 정치경제보위대대 대대장, 부국장 등 직을 담임한 기간 직권 형성의 편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타인의 부탁을 받고 인사, 관계망 찾기 등 방식을 통해 타인의 빚 독촉, 형사강제조치 변경 등 사항에서 도움을 주고 타인으로부터 355만여원에 달하는 재물을 수수했다. 필총문은 또 규정을 어기고 업무관계가 있는 모 회사 경영에 참여하여 사리를 도모하는 등 기타 규률과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한 문제로 당적과 공적을 제명당하고 관련 범죄혐의 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대련도시투자공용기초시설건설발전집단유한회사 원 리사 겸 총경리인 왕강이 중개환경을 파괴한 등 문제이다. 왕강은 대련시도시농촌건설투자집단유한회사 공정관리부 책임자, 부부장, 부장, 대련도시투자공용기초시설건설발전집단유한회사 리사 겸 총경리 등 직을 력임한 편리를 리용하여 타인의 부탁을 받고 규정을 어기고 입찰에 관여했으며 대상입찰대리에게 인사를 하는 방식을 통해 청탁인이 입찰을 받도록 도와주었으며 또 공사비용 심사, 입찰대리업무 도급, 대상 감리업무 도급 등 면에서 타인을 위해 리익을 도모해주고 타인으로부터 138만여원에 달하는 재물을 수수했다. 왕강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 문제로 당적과 공적을 제명당하고 관련 범죄혐의 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