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경찰 입실 절도사건 해명

2023-05-30 08:19:20

일전,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형사대대는 집문을 따고 침입해 일련의 절도사건을 저지른 범죄용의자 3명을 나포하였다. 사건 관련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18일, 류영로파출소 관할구역내 만룡북두성성과 북경거리파출소 관할구역내 귀양고층아빠트에서 선후하여 세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집에 있는 금은장신구와 손목시계 등 귀중한 물품을 도난당했는데 관련 금액이 약 10여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와 CCTV 영상을 결부하여 상술한 사건의 범죄혐의자가 3명이고 옷차림 및 신체 특징으로 보아 세건의 사건이 같은 일당의 소행임을 확정하였다. 이후 동영상을 통해 추적한 결과 3명의 범죄혐의자는 모두 범행시 캡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고 지점을 확인하거나 도주할 때 빈번하게 택시를 바꾸어 전문 수사조의 시야를 어지럽힘으로써 사건 수사에 일정한 어려움을 조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전문수사조는 끈질긴 추적 끝에 3명의 범죄혐의자가 진모, 증모모, 송모모라는 신분 정보와 심양시에 있는 은닉 장소를 확정하는 데 성공했다. 기회를 놓칠세라 전문수사조는  범죄혐의자들을 나포하러 밤새워 차를 몰고 심양으로 달려갔다.

  20일 12시, 치밀한 포치를 통해 전문 수사조는 심양시 심하구의 모 온천회관에서 다시 도주하려던 3명의 범죄혐의자를 성공적으로 나포하였다. 심문을 거쳐 3명의 범죄혐의자는 범죄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다. 현재 3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취했으며 사건은 일층 수사중에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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