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시대 중국 황막화 방지와 퇴치의 새 기적 창조해야
습근평, 내몽골 바얀눌르시를 시찰하고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및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 추진 좌담회 주재시 강조 채기 시찰을 수행하고 좌담회에 참석

2023-06-08 09:54:21

5일부터 6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내몽골 바얀눌르시를 시찰하고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및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했다. 사진은 6일 오전 습근평이 림하구 국영 신화림산작업소를 시찰하는 모습이다.  신화사

[내몽골 바얀눌르 6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내몽골자치구 바얀눌르시를 시찰하고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및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 추진 좌담회 주재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황막화 종합 예방, 퇴치를 강화하고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생태안전과 강국건설,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일이며 공적은 당대에 있고 혜택은 천추에 남기는 숭고한 사업이다. 과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래동안 공을 들여 새시대 중국의 황막화 방지와 퇴치의 새 기적을 창조하고 조국 북강의 만리 록색장벽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데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5일부터 6일까지 습근평은 내몽골자치구당위 서기 손소청, 주석 왕리하의 수행하에 바얀눌르시의 자연보호구, 현대농업 시범단지, 림산작업소, 수리부문 등 곳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황하 ‘기자만’ 상부에 위치한 오량소해는 황하류역에서 가장 큰 호수습지로서 황하의 물량 조절, 수질 정화, 빙릉과 홍수 방지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북방의 여러 생태기능이 합류되는 지역으로 북경과 천진의 황사 발원지를 통제하는 천연적인 생태장벽이다. 5일 오후, 습근평은 현지의 산과 물, 삼림, 농토, 호수, 초원, 모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정비, 생태환경의 회복 촉진 등 상황을 료해하면서 오량소해의 자연풍모 및 주변 생태환경을 시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량소해류역을 잘 다스리는 것은 우리 나라 북방의 생태안전 보장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오량소해의 관리와 보호의 방향은 명확하다. 열심히 다스리고 세심하게 보살피며 일관되게 견지하여 이 ‘만리장성 밖의 명주’를 잘 지킴으로써 자손들에게 푸른 산, 맑은 물, 맑은 공기의 아름다운 락원을 남겨주어야 한다.”

이어서 습근평은 오량소해 남안에 위치한 현대농업 시범단지를 찾아 토양, 종자 샘플 등 전시를 살펴보고 현지의 알칼리성 모래 황무지 개량과 종합리용, 과학적인 관개 추진, 현대농업 보급 사업을 긍정해주었다. 습근평은 밭에 들어가 밀과 고추 작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현장의 농업기술일군들에게 고표준 농지 건설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범단지는 현대농업을 보급하는 면에서 진정으로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끊임없는 탐색을 통해 이곳에 적합한 품종과 기술, 경작방식을 찾아야 하며 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제고하며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경험을 형성해야 한다.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하투지역은 물이 부족하지 않지만 수자원을 절약하고 현대 고능률 농업과 물절약 산업을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 총체적으로 볼 때 내몽골초원은 과도하게 방목하는 상황이기에 반드시 휴양과 원기 회복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6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내몽골 바얀눌르시에서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및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사

6일 오전, 습근평은 림하구 국영 신화림산작업소를 찾아 ‘삼북’방호림체계 공사 건설 상황을 료해했다. 1978년부터 이 림산작업소는 경작지의 알칼리화로 인한 토지 사막화 문제를 다스리고 루계로 3만 9000무의 삼림을 조성했다. 습근평은 내몽골 ‘삼북’공사 건설과 림산작업소의 사막화 방지, 조림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하고 관리중인 모래밭을 둘러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가 더욱 잘 생존하고 발전하려면 반드시 황막화 방지와 퇴치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이는 돌을 굴려 산으로 올라가는 과정으로서 조금만 방심하면 실수를 거듭할 수 있다. ‘삼북’방호림체계 건설과 같은 중점 생태공사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생태가 매우 취약한 삼북지역에서 사막화를 방지하고 퇴치하는 것은 장기적인 력사적 과업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 사업을 계속 잘 틀어쥐여 우리의 조상과 후대들에게 떳떳해야 한다. 림산작업소의 사업은 매우 고생스럽지만 성과도 좋기에 계속 잘 추진해나가야 한다. 과학연구일군들은 론문을 잘 써내야 하며 실천 가운데서 형성된 진실한 지식을 론문으로 만들어 당과 인민이 수요하는 진정한 장인, 전문가가 되여야 한다.

이어 습근평은 하투관개구 물량정보화검측쎈터를 찾았다. 우리 나라 3대 특대형 관개구중 하나인 하투관개구는 이미 완벽화된 7급 관개배수 시스템을 형성했다. 습근평은 정보화 수단을 리용해 하투관개구 정밀화 관리 수준을 격상시키고 친환경적이고 고능률적인 수자원 리용에 관한 현지정부의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투관개구 관개공사는 많은 공을 들인 천년 기초공사이다. 반드시 관개공사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격상시키며 물조절 수준을 과학적으로 격상시키는 동시에 다원화 투입기제를 건립하고 가능한 사회력량을 모두 동원해야 한다.

6일 오후, 습근평은 바얀눌르시에서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및 ‘삼북’ 등 중점 생태공사 건설 추진 좌담회를 소집했다. 자연자원부 부장 왕광화, 내몽골자치구당위 서기 손소빙, 감숙성당위 서기 호창승, 녕하회족자치구당위 서기 량언순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국무원 부총리 하립봉과 관련 성, 자치구 책임동지들도 서면발언을 제출했다.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황막화 퇴치 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있으며 사막퇴치를 황막화 퇴치의 주요한 과업으로 삼고 ‘삼북’방호림체계 공사와 농지 삼림초원 재생, 북경과 천진 풍사퇴치 등 중점 생태공사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40년 동안의 끈질긴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사막퇴치 사업은 괄목할 만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점 황막화 퇴치 구역은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생태보호와 민생개선이 량성순환을 형성하고 황막화 구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생태면모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황막화와 토지 사막화의 ‘이중 감퇴’를 실현하고 풍사피해와 수토류실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였고 관련 법률과 법규 체계가 날이 갈수록 보완된 동시에 친환경의 혜민효과성이 뚜렷해졌고 ‘삼북’방호림 정신을 구축함으로써 생태관리의 국제적 본보기를 수립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사막화 퇴치 특히는 ‘삼북’방호림 등 공사 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은 정확한 것이였고 원견성을 갖춘 것이였다. 우리 나라는 드디여 자연법칙에 부합되고 국정과 실정에 부합되는 중국특색 사막화 퇴치의 길을 모색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황막화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영향 주는 세계적인 중대한 생태문제이다.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황막화 상황이 가장 심각한 나라중 하나이고 황막화 토지가 주로 삼북지역에 집중됐으며 황막화 지역과 경제 미발달지역, 소수민족지역이 고도로 겹쳐져있다. 황막화, 풍사피해와 수토류실에 따른 생태재해는 삼북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제약하고 중화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 당면 우리 나라 황막화와 사막화 퇴치 사업이 ‘총체적으로 호전되고 개선속도가 빠른’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막화 토지 면적이 크고 분포가 넓고 상황이 심각하며 퇴치 난이도가 큰 기본면은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다. 지난 2년 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북방지역의 풍사날씨가 다소 늘어났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우리 나라의 황막화와 사막화 퇴치 정세는 여전히 심각하다. 우리는 반드시 사막화 퇴치 사업의 장기성, 간고성, 반복성, 불확실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원견성과 사명감, 긴박감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는 ‘삼북’공사의 6기 건설단계이고 사막화 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넓히는 관건적 단계이며 ‘삼북’공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공략단계이다. 반드시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산과 물, 삼림, 농토, 호수, 초원, 사막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퇴치사업을 견지해야 한다. 사막퇴치를 주공방향으로 삼고 북방의 생태안전 병풍을 구축하는 것을 근본목표로 삼으며 실정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고 분류 실시하며 총괄과 조률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각측의 열성을 동원해 10년 좌우의 시간을 들여 ‘삼북’공사 난관공략전을 치르고 ‘삼북’공사 건설이 기능이 완벽한 북방의 친환경 장성과 생태안전 병풍이 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체계적인 관념을 견지하고 산과 물, 삼림, 농토, 호수, 초원, 사막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삼림, 초원, 습지, 황무지 생태 보호와 복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사막 퇴치, 물오염 퇴치, 산오염 퇴치 등 전반 요소의 조화와 관리를 강화하며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기능이 완벽한 삼림, 초원, 습지, 황무지 생태계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 지역간 공동 방지와 관리를 강화하고 행정구역 경계를 타파하며 사막의 변두리와 중부, 상풍구와 하풍구, 모래 발원지와 도로구역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점, 선, 면이 결합된 생태방호망을 구축해야 한다. 농업, 림업, 목축업, 토지의 리용구조를 최적화하고 국토공간의 용도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엄격히 실시하며 필요한 생태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어렵게 얻은 초원과 삼림을 잘 보호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돈 중점을 뚜렷이 하고 3대 상징적 전역을 잘 치러야 한다. 황하의 ‘기자만’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 모오소 사지, 쿠부치사막, 하락산 등을 중점으로 체계적인 지역성 퇴치공사을 전면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막화 퇴치를 가속화하고 하투평원의 하천, 호수, 습지와 천연초원을 보호, 복원하며 사막화 방지 및 수자원 보존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호르친과 훈썬다크 사막 등 2대 모래땅에 대한 ‘섬멸전’을 힘써 전개하고 중대한 생태 보호, 복원 공사를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힘을 모아 ‘섬멸전’을 잘 치러야 한다. 하서주랑-타클라마칸사막 경계에서의 차단전을 전력으로 전개하고 기련산, 천산, 알따이산, 하란산, 륙반산 등 지역의 천연림과 초원의 육림, 초원 보호, 복원 사업을 강화하며 사막의 발원지가 확산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적인 사막퇴치를 견지하여 사막 생태계의 질과 안정성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수자원을 합리하게 리용하고 수자원에 따른 록지 확정, 토지 확정, 수자원에 따른 인력 배치, 생산량 확정 원칙을 견지함으로써 수자원을 최대의 경직적인 제약으로 삼고 물을 절약하는 삼림과 초원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식물피복 모식을 과학적으로 선택하고 초목의 식피 류형과 밀도를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교목과 관목, 초지의 결합을 견지함으로써 풍사를 방지하고 사막의 모래를 고착하는 삼림망과 림대를 조성해야 한다. 현지의 실정에 맞게 효과적인 관리모식을 과학적으로 보급하고 응용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 교류와 협력을 폭넓게 전개하고 <유엔 황막화 방지 협약>을 리행하며 전세계 황막화 환경 정돈에 적극 참여하며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일대일로’국가의 황막화 방지 공동 건설을 지지하며 각국을 이끌고 정책 대화와 정보 공유를 전개하고 황사 재해날씨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삼북’공사의 실시는 국가의 중대한 전략이다. 조직령도를 전면 강화하고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지며 시와 현에서 실행을 틀어쥐는 사업기제를 견지하며 정책기제를 보완하고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며 관련 중점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지도하며 조화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삼북’공사에 대한 자금지원과 정책지원 체계를 건전히 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입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전략적인 의지를 유지하고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며 ‘삼북’ 등 중점공사 건설을 꾸준히 추진해 우리 나라 북방의 생태안전 병풍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을 수행하고 좌담회에 참석했다.

리간걸 등 동지들이 시찰을 수행하고 좌담회에 참석했으며 하립봉이 시찰을 수행하고 마흥서와 중앙 및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관련 성과 자치구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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