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은 전국 7번째 장애예방의 날이다. 장애예방 선전교양을 강화하고 전사회의 장애예방의식을 높이며 장애예방과 재활봉사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중국장애인련합회,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등 17개 부문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해 제7차 ‘장애예방의 날’ 선전교양활동을 포치하고 전개했다.
이번 선전교양활동은 ‘선천적 장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수호하자’는 주제로 조직되였다. 통지의 요구에 따라 각지의 장애인련합회조직은 현지 선전교양 활동방안을 제정하고 관련 부문을 주동적으로 조률하고 협력해 선전교양 사업 임무를 실시해야 한다. 위생건강 부문은 전문 우세를 발휘하여 출생결함 예방퇴치 직책을 시달하고 주동적으로 기층의료위생기구, 부녀아동보건기구, 아동의료기구 등을 조직해 출산가능 년령의 녀성, 임산부, 아동학부모 등 중점군체를 대상으로 관련 선전교양을 전개하는 동시에 기층의료일군, 부녀아동보건일군, 소아과의료일군의 장애아동재활구조 등에 관한 강습을 강화해야 한다.
민정부문, 부녀련합회 등은 소속봉사진지를 적극 리용해 신혼부부, 출산가능 년령 녀성 등 사람들에게 목적성 선전교양을 전개해야 한다. 인터넷정보, 교육 등 부문은 선천적 장애를 예방하는 선전교양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전개해야 한다.
앞서 내놓은 ‘국가장애예방행동계획(2021년-2025년)’은 혼전 의학검사률 70%, 출산 전 선별검사률 75%, 임산부 시스템 관리률 90%를 초과하는 등의 목표를 설정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는 선전교양활동을 조직, 전개하는 것을 계기로 출생결함과 발육장애로 하여 장애가 초래되는 것을 예방, 통제하는 등 행동임무를 착실하게 실시해 행동계획 관련 임무목표가 예정 대로 실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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