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및정보화부, 중국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재정부 등 다섯개 부문은 최근 “‘한 사슬, 한 대책, 한 패’의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촉진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제조업의 중점산업사슬을 둘러싸고 ‘정부-기업-금융기구’의 련결협력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금융기구가 산업사슬의 특점과 결부해 업무 특장에 토대하여 ‘한 사슬, 한 대책’에 목적성 있는 다원화 금융지원조치를 제공하도록 권장했다.
‘통지’는 중점산업사슬을 선택하고 융자촉진생태를 구축한다고 명확히 했다. 산업사슬의 선두기업, 정밀하고 새로운 ‘작은 거인’ 기업 등 중점기업에 의탁해 산업사슬에서 강한 사슬로 사슬을 보완하고 안정시키는 역할을 발휘하는 량질의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한층 더 정리하고 융자수요목록을 렬거한다.
각지 공업및정보화 주관부문은 금융기구, 디지털화서비스플랫폼, 중소기업공공서비스기구, 공공서비스시범플랫폼 등과 련합해 전문서비스팀을 구성한다. 중점산업사슬에 비추어 단지, 클러스터(集群), 기업에 심입해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난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통지’는 신용공여(授信)서비스책략을 최적화하고 융자신용증대책략을 보완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명확히 했다. 상장육성 책략을 최적화하는 면에서 각지의 공업및정보화 주관부문이 량질의 중소기업에 대한 순서별 육성사업과 결부하고 사슬상의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상장소망, 경영상황 등을 파악하면서 상장기업의 예비창고를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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