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중국인 관광객 년간 400만명 유치할 것

2023-08-15 10:16:07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STA)에 따르면 2030년까지 중국인 관광객 년간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우디는 올여름 몇가지 주요 조치를 취했다.

해당 조치에는 사우디아항공이 발표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북경, 홍해 항구 도시 제다-북경을 잇는 새로운 직항 로선도 포함돼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량자 협정을 맺었다. 사우디아항공 탑승객의 경우 96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단기 체류가 가능하며 사우디아라비아내 호텔 1일 숙박이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올초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러편의 조치가 시행됐다. 관광객들은 중국어버전의 공식 관광 포털 사이트 VisitSaudi.cn을 리용할 수 있다. 리야드 공항은 중국어 안내 표지판, 중국어 핫라인, 중국 결제 플랫폼 유니온페이(银联) 시스템, 중국 식당 등을 갖춰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에 따르면 2030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 수를 년간 1억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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