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어떤 사무를 처리받을 수 있고 어떻게 예약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되였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정성을 다해 대중을 위해 봉사하려는 성의와 결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무봉사의 투명도와 그 강도에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월 26일, “화룡시 정무봉사중심에서 ‘휴일 사무예약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데 대한 통지”가 당지 기업과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

통지는 화룡시에서 사무를 처리받는 기업과 대중들은 근무일에 전화로 관련 업무에 대해 자문하고 ‘휴일 사무예약처리’ 봉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처리를 받을 수 있는 사무에는 종합자문봉사, ‘처리하지 못한 사무는 여기를 찾으세요’ 등 27개 부문의 60여개 봉사 사항이 포함된다고 명시했다.

최근년간 성당위, 성정부의 고능률적이면서 편리한 정무봉사 환경을 마련할 데 대한 사업요구를 전면 관철, 시달하기 위해 화룡시정무봉사및데이터건설관리국에서는 정무능력 수준과 정무공개 질을 전면 제고하는 데 모를 박고 정무공개의 투명도를 높여 대중의 정무봉사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화룡시정무봉사및데이터건설관리국에서는 ‘공개를 상시화하고 비공개를 례외로 하는’ 원칙에 따라 대중이 가장 관심하고 주목하는 사항을 정무공개의 중점으로 간주하여 기본내용을 공개하는 토대에서 대중의 리익에 밀접히 관련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공개하여 대중의 알 권리, 참여할 권리와 감독할 권리를 보장했다.

정무공개는 정부 시정과 동반 상생하고 시정의 관건은 정책을 잘 해독하여 대중의 의혹을 풀어주고 난제를 해결해주는 데 있다. 화룡시정무봉사대청 1층의 정무공개전문구역에는 향촌진흥, 혜농정책 등 면의 정책공문을 분류별로 진렬한외 소프트, 하드웨어 설비를 갖추고 자문안내 일군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밀착된 정부정보 조회, 정보공개 신청, 사무처리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해 대중들이 리해하기 쉽고 조회하는 데 편리하며 자문을 받기 쉽게 하여 사무처리 능률과 대중의 획득감을 큰 폭으로 제고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향촌진흥에 이르기까지 당과 정부에서 농가를 위해 제정한 혜민조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정책을 잘 리해해야만 형세에 따르고 리익을 향수할 수 있습니다.” 화룡시 각 촌의 편민봉사중심에는 봄갈이를 앞두고 이따금 각종 혜민정책의 내용과 시달상황을 문의하는 촌민들이 찾아왔다. 지난해부터 화룡시정무봉사및데이터건설국에서는 각 진에서 향진기층정무 공개 사항을 재정리하도록 지도하고 화룡시민정국에서 촌(가구)사무공개 목록을 정리하도록 지도한 한편 정부정보 공개게시판에 결과를 공표했다. 현재까지 전 시적으로 278항의 향진기층정무 공개사항 목록을 정리했다.

“정무봉사는 한켠으로 정부와 이어지고 다른 한켠으로는 기업과 대중에 잇닿아있습니다. 정무공개 투명도를 제고하는 것은 사무처리 능률을 높이고 대중을 위한 봉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화룡시정무봉사및데이터건설관리국의 관련 책임자는 화룡시에서는 촌(가구)사무공개 사항의 상시화, 규범화 공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 시 기층 정무공개 사업을 ‘최후 1킬로메터’까지 연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