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관문’ 틀어쥐여 향촌진흥 보장

2023-03-08 08:49:36

최근 들어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독촉, 조사, 촉진’ 세가지 관문을 엄격히 틀어쥐여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규모성 재빈곤 발생을 견결히 방지하기 위해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의 책임을 틀어쥐고 농업농촌국이 의료자원을 촌과 진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독촉함과 동시에 향촌진흥국에 재빈곤 방지 조사를 전개할 것을 독촉했다. 지금까지 향진 병원 및 촌위생소 의료기구 배치수량이 충족하고 일상 약품공급이 안정적이며 ‘3가지 보장’과 음식, 물 안전의 성과가 공고히 제고됐다.

‘눌러앉기식’ 간부의 출현을 방지하기 위해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전문감독팀을 조직해 은밀조사, 전화문의, 현지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업농촌국, 향촌진흥국, 량수진, 석현진 등 책임단위에 대해 45차례 감독검사를 진행하고 400여명의 기층간부, 촌민들과 담화를 나누는 등 강유력한 감독으로 기층간부들이 작풍을 바르게 하도록 독촉했다.

제반 방조부축 조치의 효과적인 시달을 보장하고저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전 시 각 부문에서 도급부축 사업직책을 시달하고 수시로 농가의 기본상황을 료해하며 부동한 가정의 실제에 립각해 실행가능한 부축조치를 제정하는 것으로 재빈곤위험을 최대한 낮추고 촌민과 간부 사이의 련계경로를 원활히 할 것을 요구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지속적으로 기층 감독의 범위를 확장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의 전반 과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시달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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