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위원들 ‘두 회의’ 정신

학습 소감과 발전 관해 교류

련일 주정협 위원들은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정협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긴밀히 결부하고 본연의 직무에 립각하여 소감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과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 포치에 자각적으로 통일시키며 적극적으로 협상, 의정하고 광범위하게 공감대를 결집하여 새시대 정협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주정협 상무위원이며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원장인 최설파는 “보고는 인민정협 사업이 새로운 로정을 열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방향을 제시했고 신심을 진작시키고 힘을 결집시켰다.”고 말하면서 ‘두 회의’ 정신을 열심히 학습, 터득해 시종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으며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요구를 잘 파악하고 조사연구활동에 적극 참가하며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교육, 교수의 질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건언헌책함으로써 교육과 인재 강국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정협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경청하고 나는 더욱 분발되고 신심이 넘쳤다.” 주정협 상무위원이며 연길비뇨신장질환병원 원장인 송준군은 “드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강렬한 사명감으로 20차 당대회 정신과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터득하고 시달하는 데 힘을 기울여 리론과 실천을 결부시켜 기층에 립각하고 환자를 위해 봉사하며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본연의 사업에서 모범을 보이고 정협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협 위원이며 연변변경관리지대 정치위원인 서곤은 정협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중점이 뚜렷하고 방향이 명확하다고 인정하면서 정협 위원으로서 향후 직무리행 과정에서 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주요 책임과 주요 업무에 립각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생문제를 전력으로 해결하며 변강안정의 보루를 튼튼히 쌓는 등 면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참답게 전개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인민정협제도의 참여자, 실천자, 추진자가 되여 정협위원의 사명과 책임을 과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