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 주 인터넷안전및정보화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전국, 전 성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 주임 회의 정신, 전 주 선전부장 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지난해 전 주 인터넷안전및정보화사업을 회고, 총화하고 올해 사업을 안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2년 전 주 인터넷안전및정보화 분야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특히 인터넷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중앙과 성, 주 당위의 결책, 포치를 전면 시달했으며 주제와 주선을 둘러싸고 높은 표준으로 20차 당대회 관련 봉사, 보장 사업을 완수했다. 극히 높은 정치적 위치, 극히 강한 정치적 의식과 효과적인 혁신조치로 안정적인 인터넷안전 태세를 힘있게 보장하여 인터넷에 긍정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인터넷 종합치리 효과가 뚜렷했으며 인터넷 안전보장 수준이 일층 향상되고 정보화 혁신구동 역할이 부단히 증강되여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첫해이며 연변의 진흥발전이 새로운 10년에 들어서는 첫해이다.

전 주 인터넷안전및정보화 분야는 시종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특히 인터넷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학습, 파악, 시달하는 것을 인솔로 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며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해야 한다.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며 인터넷 선전방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옴니미디어 전파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주류 여론의 새 구도를 적극 구축해야 한다. ‘두가지 모든 것’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인터넷종합치리체계를 일층 보완하며 깨끗하고 바른 인터넷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보장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인터넷 안전 장벽을 튼튼히 하며 국가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혁신구동을 일층 강화하고 정보화, 디지털화 건설을 적극 추동하며 경제, 사회 발전에 부단히 에너지를 부여하여 중국식 현대화 진척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데 강력한 봉사, 지탱과 보장을 마련해야 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