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20차 당대회 정신, 전국 ‘두 회의’ 정신과 전당적으로 조사연구를 크게 흥기시킬 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고저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전면 추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및 길림대학부속중학교 교육협력 심화 등 사업에 관해 조사연구를 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중대한 민생공사인 바 홍경은 공사의 진척이 어떠한 지에 대해 매우 중시했다. 연서교서북공원광장 개조대상 건설 현장에서 홍경은 대상 책임자와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공사의 진척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하고 연길시의 ‘연길 록화 미화’ 사업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화 면적을 충분히 보장하는 토대에서 주차장, 도로 등 공공기초 부대시설을 보완해 도시의 기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제반 대상을 대중들이 ‘오고 싶어하고 즐겨 오고 자주 오는’ 행복공사로 만들어야 한다.

문관원도시공원은 중환로와 서산거리의 교차지점에 위치해있다. 홍경은 대상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방안을 계획할 때 대중들의 실제 수요를 고려하고 기능을 과학적으로 구분해 ‘연길 록화 미화’ 행동과 대중들의 일상생활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대상의 환경과 결부해 묘목의 종류, 수량 및 분포지역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도시 경관 건설을 강화해 도시의 형상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소화원도시공원에서 홍경은 대상건설 과정에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점에 관해 자세하게 문의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부문, 각 단위를 총괄해 대상을 추진하는 과정에 부딪친 문제점, 난점, 막힘점을 협력, 상하관통하는 방법으로 적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각 분야 사업력량과 사업자원의 효과적인 리용을 실현해야 한다. 도로 록화, 환경 정비, 위반 단속 등 사업을 총체적으로 추진하고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도시승격 행동, 판자촌개조 사업 등과 결부시켜 대중들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

‘길림대학고중 연길분교’가 현판된 이래 그 효과가 어떠한지?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 홍경은 체육관, 운장장, 교수청사를 둘러보고 학생들의 배구, 축구 훈련을 참관하였으며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연길시와 길림대학의 교육협력 사업 상황과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사업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길시제2고급중학교는 량질 교육자원 공동건설, 공유, 협력윈윈을 추진하는 선줄군으로서 교육협력 성과를 부단히 제고하고 자금보장을 강화하며 량질 자원을 계속 도입하고 ‘길림대학고중 연길분교’ 교육협력 모식을 공고화, 제고하며 ‘위탁교육’ 등 새로운 모식을 계획, 추진해 교육협력 시범 및 국가 통용교재 개혁 선봉학교로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진출’과 ‘도입’을 견지하고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등 량질 교육자원에 의탁해 교원교류 장기효과기제를 건립하며 정기적으로 교장, 교원 양성과 파견 단련을 실시해 현지 교원들이 빨리 성장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교원, 인재 유치 방법을 연구, 출범하고 전 성 범위내에서 우수한 교원들을 유치하며 그들에게 직함평가, 주택보장, 자녀취학 등 면에서 우대정책을 제공하는 동시에 본교 교원의 리익을 고려해 공동경쟁 채용과 비교, 학습, 도약, 초월의 격려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부주장 장길봉, 정권 그리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단위 및 연길시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