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부 당조 2023년 제7차 회의, 16기 19차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는 중앙과 성의 관련 정신을 학습, 전달하고 근간의 중점사업을 연구, 포치했으며 절차에 따라 각기 보고, 심의에 제기하거나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 《습근평 저작 선독》제2권－중장기 경제 사회 발전의 중대 문제에 대한 인식 심화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데 관해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20기 중앙심계위원회 제1차 회의와 20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성 신소사업련석회의 2023년 제2차 전체(확대)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총서기의 리론 저작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 시달하며 심계사업의 목표와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좋은 국면을 열고 마음과 힘을 합쳐 연변의 도약과 추월을 전면적으로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포강경험’을 잘 학습, 활용하고 지도간부들의 상시화 기층 방문조사를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 ‘연변주에서 길림성 통로 원활, 플랫폼 승격, 투자무역 촉진, 다원화 합작 확장, 인문교류 심화를 수준급으로 개방하는 5가지 행동방안을 시달할 데 관한 실시의견’, ‘연변주 탄소피크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개방발전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실시의견’과 5가지 임무명세서를 잘 시달하며 전략적 기회를 다잡고 상호 련통을 강화하며 대외합작을 확장하여 연변을 ‘일대일로’가 북으로 향해 개방하는 전략적 지지점으로 구축해야 한다. 탄소피크 탄소중립의 제반 임무 시달을 힘써 틀어쥐고 탄소피크 중립을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적 국면에 포함시켜야 하며 탄소피크 행동을 깊이 있고 착실하게 추진하여 경제， 사회 발전이 자원 고능률 리용과 록색 저탄소 발전의 기반에 건립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2023년도 전 주 홍수방지 가뭄대처 사업과 주 경작지 보호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고 ‘연변주 2023년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계시킬 데 관한 사업 요점’, ‘2023년 연변주 향촌건설 행동 사업방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에 내린 ‘농업현대화 선줄군으로 되라’는 중임을 견결히 떠메고 당면의 ‘3농’ 중점임무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령도책임, 소속지책임과 부문책임을 층층이 시달하고 만전의 준비로 전 주가 장마철을 안전히 지나도록 확보해야 한다. 경작지 보호 당정 동일 책임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각류의 법률, 법규 위반 경작지 점용행위와 경작지용도 변경 행위를 엄격히 사출하여 경작지 ‘비농업화’를 견결히 억제하고 ‘비량식화’를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효과적인 련결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참답게 되새기며 근원을 파고들고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내야 한다. ‘즉시정돈’과 ‘장기치리’를 결합하여 규모성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지켜야 하며 여러가지 정책이 시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향촌건설 행동을 조직, 실시하여 농민대중들이 더욱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연변주에서 향촌관광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 ‘연변주 관광봉사질 승격 방안’,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하고 우리 주에서 2023 첫기 ‘영웅자녀’컵 항미원조 승리 70돐 전국 청소년축구 요청경기를 펼칠 데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관광산업은 인민의 생활 수준을 제고하는 중요한 산업으로서 ‘관광산업군집’ 구축을 둘러싸고 상하가 련동하고 함께 힘을 써 관광자원의 전역개발, 사계절 발굴을 촉진하고 문화관광 산업의 전반사슬 융합과 고품질 발전을 떠밀며 문화관광산업을 경제발전의 지주산업과 인민치부, 인민향수의 민생산업이 되도록 힘써 구축해야 한다. 축구요청경기 제반 사업을 잘 조직하고 우리 주 홍색교양자원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체육+관광의 새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회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사업규칙’을 연구하고 심의, 통과하고 ‘주정부 당조 2023년 의식형태사업책임제 시달 실시방안’, “연변주 ‘법치정부 건설의 해’ 활동 실시방안”,‘중공연변주위 연변주인민정부 법률고문사업규칙(수정초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부사업의 규칙과 요구를 제반 사업의 각 령역, 각 절차에 구현하고 ‘새 담당, 새 돌파, 새 업적’의 중대 사명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직능을 리행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법치정부, 혁신정부, 고능률 정부, 렴결정부와 봉사형 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한개 일터 두가지 직책’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맑스주의 과학방법론으로 새시대 의식형태의 여러가지 모순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며 의식형태사업의 령도권, 관리권, 발언권을 절실히 제고해야 한다. ‘법치정부 건설의 해’활동을 고능률적으로 추진하고 법치정부 건설 수준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법률고문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법치정부 건설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 정부사업 질과 능률을 절실히 제고하여 더욱 질 높은 사업실적으로 상급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쟁취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