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 심화하고 협력상생 촉진해야
호가복 홍경,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최희덕 회견

2023-06-29 08:27:26

사진은 호가복이 최희덕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현균 기자

2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최희덕 일행을 회견했다.

호가복이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최희덕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과 한국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깊으며 상연이 통하고 있어 다년간 경제무역래왕, 인문교류 등 분야에서 탁월한 합작을 전개해왔다. 당면, 연변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고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면서 자원의 천부적인 우세와 산업 토대에 립각해 전통산업의 전환승격, 신흥산업 집결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힘을 모아 의약, 식품, 의료미용, 애니메이션 등 ‘10대 산업군집’을 구축하며 다점 지탱, 다업 병존, 다원 발전의 현대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발전의 새 분야, 새 경로를 힘써 구축하며 새로운 동력, 새로운 우세를 발전시키고 있다. 한국은 의약, 전자, 의료미용, 복장 등 분야에서 실력이 강하고 우세가 뚜렷하다. 이는 우리 주의 산업과 관련도가 높고 상호 보완성이 강하기에 쌍방의 합작 공간이 넓고 잠재력이 매우 크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에서 계속해 교량과 뉴대 역할을 발휘해 두 지역의 인원, 기업간의 교류를 위해 더욱 많은 플랫폼을 제공하며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연변에 와 현지 고찰하고 투자 흥업하도록 추동하며 더욱 높은 차원, 더욱 광활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고 상생발전을 실현하길 희망한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의 일류의 투자환경을 힘써 구축해 한국기업들이 연변에서 발전하는 데 일류의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희덕은 이번 연변 방문을 통해 연변의 드높은 발전 기세를 느꼈다고 말하면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은 계속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연변과의 교류를 밀접히 하며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연변을 찾고 연변을 료해하며 연변에서 투자하도록 추동할 것이며 한국 각 분야와 연변의 우호교류 및 합작을 일층 심화함으로써 호혜호리, 협력상생을 힘써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주지도자인 리건군,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동지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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