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통전부7.1 맞이 애국주의 활동 전개
7.1을 맞아 무당파인사와 당외지식분자의 사상정치 인솔을 강화하기 위해 6월 30일 주당위 통전부는 우리 주의 무당파인사와 당외지식분자 대표를 이끌고 돈화시에서 애국주의 교양활동을 전개했다. 주당위 통전부 관련 책임자, 전 주 무당파인사, 당외지식분자 대표 5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 참가자들은 우선 진한장 렬사릉원을 방문해 진한장 장군 렬사비 앞에서 머리 숙여 묵념하고 렬사비에 헌화한 후 진한장 장군 생애사적 전람실을 참관했다. 한총령 홍색교양기지에서는 동북항일련군한총령밀영문화전람관을 참관하고 ‘동북항일련군의 길 다시 걷기’ 활동을 펼쳤다.

활동기간 주당위 통전부는 교류회를 조직해 이날 활동에 대한 감수와 혁명선렬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향후 한마음한뜻으로 당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지식과 영웅지식을 학습하고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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