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3년 제4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관철하여 ‘량산’리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대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며 록수청산의 ‘모습’더욱 아름답게 하고 금산은산의 ‘가치’를 더우 높여 연변의 도약 추월에 생태적 지지를 제공하고 친환경 운동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생태환경부 환경과 경제 정책 연구중심 부주임인 장강이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과학적 체계, 우리 나라 생태환경보호의 력사적, 전환적, 전반적 변화 발생,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 건설’이라는 세가지 면으로부터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자’는 주제를  전문 지도했다. 강의내용은 시야가 넓고 내용이 풍부하며 심층적인 리론사고가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실천 정련이 있어 매우 강한 지도성과 계발성을 갖추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의 지속적 발전, 사람과 자연이 조화공생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생태문명 리론혁신, 실천혁신과 제도혁신을 크게 추동하여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형성하여 우리 나라 생태환경보호가 력사적, 전환적, 전반적 변화가 발생하도록 인솔했고 세인이 주목하는 생태기적과 친환경 발전기적을 창조했다. 장백산 중심지역에 위치해있는 연변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핵심구이며 우리 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장벽으로서 지역 생태안전, 국가생태안전 나아가 동북아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해야 하는 극단적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생태환경보호를 생존의 토대, 발전의 근본으로 삼고 드팀없이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걷고 앞다투어 생태강성건설의 선줄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째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더욱 높은 질의 생태경제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탄소배출 정점, 탄소 중화 목표에 초점을 맞춰 국가 저탄소도시 건설, 국가 림업 이산화탄소 흡수 시범점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고 식품, 광산 등 전통산업의 전과정 친환경화개조를 다그치며 친환경 청정에너지, 의료미용건강양생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중점적으로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왕청 70메가와트 태양광발전, 화룡견봉풍력발전 2기 등 친환경에너지대상을 잘 틀어쥐며 가택에너지축적전지, 태택리튬전지, 철양성일린산리튬전지 회수, 바나듐액태에너지축적발전소 등 중대대상의 착공건설을 추동하고 산업생태화와 생태산업화를 촉진하고 록수청산의 경제효익을 일층 방출시켜야 한다. 둘째, 체계적 관념을 견지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생태보호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정밀화 오염퇴치, 과학적 오염퇴치, 법에 의한 오염퇴치를 두드러지게 하고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보위전을 깊이 잘 치르고 지역 대기오염 련합 방지 통제를 강화하고 농작물줄기 전량화 처리 장기효과적 기제를 건립하고 도시, 공업과 농업 ‘삼원공치’사업을 심화하고 부르하통하, 해란하 등 중점하류치리를 잘 틀어쥐고 연집하 ‘전국행복하천호수건설시점’, 해란하 광동촌구간 향촌형 록수장랑 등 대상을 착실히 추진하며 ‘무페기물 도시’ 건설 템포를 다그치고 생활쓰레기 분류 관리와 감소화, 자원화리용을 확실히 잘하여 연변의 하늘이 더욱 푸르고 산이 더욱 푸르며 물이 더욱 맑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여러가지 조치의 병행을 견지하고 더욱 높은 표준의 생태안전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생태우선, 친환경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자연보호지 ‘록색 방패’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페경육림, 봉산육림, 식수조림 등 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주체로 하고 각급 자연보호구를 토대로 하며 각종 자연공원을 보충으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연길 록화 미화’행동을 깊이 추진하고 ‘규모화적으로 식수하고 틈 있는 곳에 식수하고 비탈진 곳에 식수를 하는’ 세가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여 국가삼림도시로 힘써 되고 아름다운 연변의 생태바탕색을 일층 빛내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책임자, 각 현(시) 당위 또는 정부 분관 책임자, 주생태환경국 현(시) 분국 주요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