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변대학 정협위원련락처가 정식으로 설립됐다. 주정협 주석 강방, 연변대학 당위 서기 풍도가 설립식에 참석했다.

대학교에서의 정협위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올해 년초에 주정협과 연변대학에서는 연변대학에 정협위원련락처를 설립하여 연변대학의 21명 전국, 성, 주, 시 4급 정협위원과 전 주 각급 정협조직에 협상민주를 전개하고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추진하며 위원교류를 촉진하는 참신한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공동으로 결정했다. 연변대학 정협위원련락처가 설립되면 각급 정협위원들의 정치적 우세, 지력우세, 전문지식과 사회적 영향력을 집중하여 지방 경제, 사회 발전과 민생개선에 관심을 돌리고 계별 대중과 광범한 사생들과 긴밀히 련계하며 효과적이고 질적이며 흡인력 있는 협상의정활동을 통해 위원련락처를 정협위원들의 학습교류의 중요한 진지, 의정건언의 중요한 플랫폼, 민의를 료해하는 중요한 창구, 공감대를 결집하는 중요한 경로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담체로 구축하여 연변 특색 협상 브랜드 건설에 왕성한 활력과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설립식이 끝난 후 강방은 연변대학에서 전국 및 주정협 위원들이 있는 과학연구기지와 기업을 방문했다. 연변대학 학술위원회 과학연구기지에서 강방은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학술이 흥하면 학교가 흥하고 학술이 강하면 학교가 강하다. 정협위원들은 학술관리직책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학과건설, 학술평가, 학술발전과 학풍건설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과학연구를 심화하고 과학연구성과의 전환과 착지응용을 가속화하며 ‘쌍일류’ 건설을 추진하고 학교의 핵심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기를 바란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은 위원련락처를 플랫폼으로 삼아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한층 더 촉진하고 연변대학이 과학기술혁신으로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조력해야 한다.

대학생과학기술원·혁신창업부화원에서 강방은 주정협 위원의 기업인 연길시붕배커피학교를 찾아 기업의 운영, 발전소구와 창업지도봉사 상황을 상세하게 물었다. 강방은 위원들이 대학교의 과학기술과 인문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 하행압력을 극복하고 혁신으로 창업을 선도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며 더욱 많은 우수한 대학생들의 창업, 취업을 유치하여 고품질  발전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격려했다.

료해에 의하면 주정협은 앞으로의 사업에서 계별 위원 역할을 일층 발휘하여 각기 특색이 있는 정협위원련락처를 구축함으로써 위원들의 직무수행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이 있으면 상의하러 오세요’라는 협상브랜드의 함금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주정협 부주석 리동호, 하우조, 김경림, 리중경, 연변대학 당위 부서기 채규룡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