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은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사명과 임무로 간주해 학생당원에 대한 양성을 강화하고 있는바 그중 당원졸업생에 대한 당성교양을 중시하고 있다.
당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명기시키고 포만한 열정과 량호한 정신풍모로 사회에 진입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일전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에서는 당원졸업생을 위한 ‘마지막 당수업’ 활동을 전개했다.
‘마지막 당수업’에서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당위 서기 장걸이 광범한 당원졸업생에게 생동하고도 뜻깊은 당수업을 들려주었다. 또한 전체 당원졸업생들은 연변대학 교원관을 참관하며 연변대학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이룩한 휘황한 성과, 모교의 발전로정을 료해했다.
“ ‘마지막 당수업’을 통해 저는 모교를 떠나기 전 다시한번 당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기고 사상리념 토대를 일층 튼튼히 다졌습니다. ‘마지막 당수업’은 학원에서 저희에게 준 가장 큰 졸업선물입니다.”
‘마지막 당수업’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연변대학 2023기 경제관리학원 졸업생 소박은 이같이 감회를 털어놓으면서 향후 당원으로서의 솔선수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당과 인민이 가장 수요하는 곳에서 청춘의 꽃을 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공청단위원회 서기인 김의영 교원은 “당원졸업생의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리상신념을 일층 확고히 하고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분발 진취하도록 이끌기 위해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은 ‘마지막 당수업’ 특색 당건설 브랜드 활동을 개설하고 지금까지 5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김의영 교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결합해 ‘마지막 당수업’ 활동의 특색화, 대상화, 브랜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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