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훈춘시는 정치기능과 조직력 증강을 변경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임무로 간주하고 정책, 자금, 인재가 변경 일선에 치우치도록 추동하여 흥변부민과 변방 안정, 공고화에 힘을 싣고 있다.

훈춘시는 군대, 경찰, 지방의 ‘한마음으로 보루 구축 프로젝트’와 ‘천리변강에 당기 나붓기네’ 련합 혁신, 건설 활동을 깊이있게 벌려 시, 향, 촌 3급 련동조직 체계를 구축한 한편 50여명의 군대, 경찰 간부들이 변경 향촌에서 직무를 담당하도록 파견하고 ‘두 개 지도부에서 함께 건설하고 두 개 지부에서 함께 학습하며 두 개 전선이 한 국면을 형성하는’ 협력건설 활동을 펼침으로써 변강민족지구의 정치 안정, 변방 안정과 공고화, 민족단결과 경제발전을 강력하게 떠밀었다.

훈춘시는 또한 9개 변경 향진에 촌간부학교를 설립하고 주제연구토론과 회의로 수업을 대신하고 시험으로 학습을 대신하는 등 방식을 통해 변경 향촌간부 상시화 양성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루계로 55기의 양성반을 개최하고 연인수로 2603명의 간부를 양성해 향촌간부들의 사업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변경 당건설 모식을 혁신하고저 훈춘시는 군대, 경찰과 지역의 당건설과 협력건설을 통상구로 확장하고 련합검사 단위의 당건설 자원을 통합해 ‘변경 당건설 일체화’ 건설을 추진했다. ‘변경 당건설 일체화’ 건설은 제4회 전국 기층당건설 혁신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