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음력설에 즈음하여 훈춘시총공회의 당원간부들은 영안진 솔만자촌의 9세대의 빈곤해탈호를 찾아 명절의 문안을 전하고 3600원 어치의 쌀, 밀가루, 콩기름, 과일과 수산물을 선물함으로써 빈곤해탈호들이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느끼도록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근년에 솔만자촌은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농촌산업대상을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전 촌의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훈춘시총공회는 이 촌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초기의 도급단위로서 줄곧 솔만자촌의 산업대상을 주목하고 방조부축 강도를 높이면서 7년간 선후하여 60여만원의 방조부축자금을 투입, 정수조와 저수지를 건설하고 마을환경을 개선했다.

훈춘시 영안진 솔만자촌 향촌진흥 촌주재공작대는 2021년 10월말에 조직되였고 길림공업직업기술학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훈춘시총공회의 3명의 촌주재간부로 구성되였다. 공작대는 성, 주, 시 3급 부문의 촌주재 도급방조부축기제를 통해 촌민들을 위해 좋은 일, 실제적인 일을 하면서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