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대학 예술학원 학생사업판공실 주임이자 공청단연변대학위원회 서기인 강하양이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로 선정되였다. 이 명단은 전 성 뢰봉 따라배우기 활동 60돐 기념 ‘길림성 모범인물, 가장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발표 활동에서 공개되였다.

최근년간 강하양은 연변대학 청년자원봉사자협회 예술학원 분원의 학생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예술전시공연, 예술교육지원활동, 3하향 사회실천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그가 이끄는 예술학원 분원 자원봉사대는 선후하여 2021년도 ‘다채로운 네시반’ 자원봉사대상 시범단체, 2022년 ‘다채로운 방학’ 자원봉사대상 시범단체로 선정되였다.

그가 참여하고 지도한 ‘정률성 음악연구 실천단체’는 2021년과 2022년 전국 대학 및 중등전문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여름방학 문화, 과학기술, 위생 ‘3하향’ 사회실천 평가활동에서 ‘우수단체’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해말,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창작한 민족가무극 <정률성>이 중앙가극원 무대에 올라 대중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는데 이는 강하양의 노력이 큰 몫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강하양은 주 ‘우수 단간부’, 성 ‘우수 자원봉사자’, 길림성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대상 ‘선진 전형 기준병’ 등 영예로 자신의 노력을 긍정받았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