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3월분 ‘교통사고 총량 감소, 특대 교통사고 발생 통제’사업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소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연길시에서는 도합 2만 5413건의 교통위법행위를 적발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114차례, 만취운전이 7차례, 과속운전이 1331차례, 적재량 초과 운전이 112차례, 피로운전이 11차례이다.

3월에 연길시는 안전형세의 특점과 결부해 관할구역의 교통위법, 사고 전형사례를 정리하고 사진, 영상 자료를 제작했으며 농촌의 중점지역에서 집중선전강연을 전개했다. 그리고 순회선전강연 활동을 계기로 향, 진 당위, 정부에 의거해 농촌선전교양진지를 건설하고 경시교양영상 방영, 선전강연, 정경체험 등 형식을 통해 무면허운전, 정원초과운전, 려객과 화물 함께 운송, 음주만취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중점 위법행위에 대한 법률보급 선전강연 활동을 전개했다. 또 ‘7가지 진입’선전교양활동과 결부해 국가급, 성급 간선도로, 농촌도로, 사고다발 구간의 마을, 기업, 학교 등에 심입해 농촌운전자, 로무일군, 로인, 아동 등 중점군체에 대한 경시교양을 더한층 강화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