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국가안전관 드팀없이 관철해야
주 및 연길시 2023년 전민국가안전교양일 선전활동 측기

2023-04-17 08:59:44

‘국가안전은 민족부흥의 토대이고 사회안정은 국가강성의 전제이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드팀없이 관철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당과 국가 사업의 여러 면,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 반드시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국가안전을 처음으로 독립적인 부분으로 삼아 진술하고 드팀없이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할 데 대해 강조했다.

14일, 연길시아리랑축구공원에 설치된 전민국가안전일 선전판은 각 관련 부문에서 제작한 <중화인민공화국반테로주의법>, <중화인민공화국기밀유지법>, <중화인민공화국기밀법>, <중화인민공화국륙지국계법>, <중화인민공화국인터넷안전법>, <중화인민공화국국가정보법> 등 법률법규 선전과 실제사례를 담은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졌으며 선전판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관련 내용을 읽어보았다.

주변방판공실 사업처 처장 류원연은 “연변은 동북아의 요충지에 위치해있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768.5킬로메터에 달한다. 변경을 안정시키고 공고히 하는 제반 사업은 우리 주의 사회안정과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주변방판공실은 이번 활동에서 <륙지국계법>을 둘러싸고 법률 보급선전, 취미문답, 사례설명, 전단지 발부 등 형식으로 광범한 간부 대중들이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굳게 수립하고 ‘국가를 위해 변경을 지키는’ 사명감, 책임감을 제고하도록 교양, 인도하며 전사회적으로 변방을 사랑하고 변방을 수호하고 건설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주공안국의 한 경찰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들이 <반테로주의법>을 학습하고 전민의 반테로 의식이 더한층 제고되며 우리 주 반테로 사업의 능력, 수준을 전면 제고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대표 록경연은 “법을 알고 법을 지키는 좋은 학생으로 되고 활동에서 배운 국가안전지식을 친구들과 교류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각적으로 국가안전리익을 수호하는 견결한 실천자와 충성스러운 선전자로 되게끔  적극 인솔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의 국가안전의식을 증강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하기 위해 전 주 각지에서는 전민국가안전교양일 선전교양 활동을 널리 전개했다. 한편 국가안전 법률법규 학교 진입 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주제반회, 지식문답, 벽보전람, 국가안전교양 전문수업 등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씨앗을 심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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