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법률 지식 선전

“오늘은 전민국가안전교양일입니다. 시민 모두가 국가안전을 굳건히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15일, 여덟번째 ‘4.15’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맞아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기층에 심입해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을 전개하여 ‘국가안전, 사람마다 책임 있다’는 의식을 널리 선전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특별히 법률지식, 업무능력이 뛰여난 경찰들로 법률 선전, 강연 소분대를 묶은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통상구 현장과 사회구역에 심입해 인원밀집 장소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국가안전법> 책자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법률 보급, 선전 활동을 펼쳤다.

경찰들은 오가는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법>, <륙지 국계법>,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법> 등 관련 법률 지식들을 선전한 동시에 실제 사건들을 실례로 들면서 전신사기,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전형적인 사건들을 상세하게 해석하고 공민의 권리와 의무를 전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마형윤 경찰은 “활동에서 20여장의 선전 포스터를 붙이고 200여분의 전단지를 발급했습니다. 통상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고 표했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