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숙성에서는 로인 만성질환관리 인공지능 정보플랫폼과 보조진료 인공지능 시스템을 기층 건강관리와 진료에 전면 투입시켜 기층 의사를 전면 보조하여 로인 만성 ‘네가지 질병’ 선별 검사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개했다.

지금까지 로인 만성질환관리 인공지능 정보플랫폼은 감숙성의 86개 현(시, 구)과 1만 9000개의 기층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350만명 이상의 만성질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로 하여 감숙성 고혈압 표준관리률은 51%에서 71%로, 당뇨병 표준관리률은 52%에서 68%로, 만성 페쇄성 페질환 고위험군 선별률은 91%로, 뇌졸중 환자 표준추적률은 95%로 제고됐다. 2022년, 기층 인공지능 보조진료 시스템은 이미 루계로 2667만여건의 인공지능 보조진료를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감숙성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에 86개 현급 병원의 중증 치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앙 전이 지불 자금 2억 4000만원, 성급 재정 신규 예산 1억 400만원 등 총 3억 4400만원을 투입하여 86개 현의 병원에 각각 400만원을 보조하고 86개 현(시, 구)에 각각 종합력이 강한 하나의 병원을 선정하여 각 병원에 10개의 중증치료 병상을 추가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