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교통운수부는 ‘2023년 로령에 적합한 무장애 교통출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고시킬 데 관한 사업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의하면 택시 호출 및 인터넷 예약 차량 ‘원터치 차량 호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경로 도시 대중교통 로선 1000개를 구축하며 도시 려객운수 무장애시설 설비의 개조를 추진하여 도시 공공뻐스·전차의 보급 응용을 가속화한다.

또한 도시 선로 ‘애심 예약’ 승차 서비스를 실시하고 위챗 공식 계정, 미니 프로그램 및 기타 채널을 통해 로인, 장애인 및 기타 승객에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안’에 따르면 교통운수부는 주요 온라인 차량 예약 플랫폼 회사에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원터치 차량 호출’ 기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및 개선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올 6월말까지 ‘1회 예약, 전체 네트워크 피복’을 목표로 위챗 공식 계정, 미니 프로그램 및 기타 채널을 통해 ‘애심 예약’ 기능을 추가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과정 정리,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한다.

‘방안’은 올해 8월말까지 각 성급 교통운수 관련 부문이 정한 계량화 목표에 따라 경로·애로 서비스를 적용한 도시 대중교통 공공뻐스·전차 로선 80%를 달성하고 공공뻐스·전차 신규 및 갱신 등 목표와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방안’은 모든 관련 도시는 도시 선로 교통 ‘애심 예약’ 서비스 내부 테스트, 소프트웨어 교체 및 시스템 통합을 완료하고 ‘애심 예약’ 서비스를 정식 개통하며 10월말 이전에  로령 적응 도시의 교통 출행 목표를 완전히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