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로간부봉사중심은 ‘정밀화’ 봉사리념으로 로간부들의 획득감, 귀속감, 행복감 향상에 힘 쓰고 있다.
‘로간부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로간부들의 일을 집안일로 취급’하는 봉사리념으로 정밀화, 가정화 봉사를 추진해온 왕청현로간부봉사중심은 현급 지도자와 로간부봉사중심의 책임자들을 ‘조장’으로 소조를 나눠 리퇴직간부, 부현급 이상 퇴직간부들을 위문해 로간부들의 생활상황, 건강상황, 가족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그들의 어려움과 건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지도자들의 관심 전달, 로간부 사업일군들의 봉사, 로간부 당지부 학습, 가정의사 건강 지킴이, 사회구역 간부들의 온정 나누기, 자원봉사 단체의 애심 전하기 등 ‘여섯가지 전달’ 활동을 통해 로간부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왕청현로간부봉사중심은 올 들어 루계로 165명의 로간부와 9명의 입원환자, 특수곤난 로간부를 위문하고 주동적으로 관심과 봉사를 제공해 로간부들의 행복감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 현 리퇴직간부들의 평균년령이 90세이고 보편적으로 병세가 중하며 치료기간이 길고 의료비용 자기부담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리퇴직간부들에게 의약비용 보조금과 특수곤난 보조금을 지급해 그들의 어려움을 완화시켜주었다. 동시에 로간부들을 위해 위중증 환자 전이 치료 ‘록색통로’를 개통하고 위생건강부문, 현급 공립병원, 로간부봉사중심의 사업일군들로 의료구조봉사소조를 묶어 응급차량과 의료일군들을 배치해 병원전이치료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 로간부들에게 량질의 효과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만족감과 획득감을 향상시켰다.
23일, 왕청현로간부봉사중심 관련 사업일군은 “로간부봉사중심은 계속하여 정밀화 봉사와 주동적인 사업을 심화하여 여러 류형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로간부들의 의료보건, 양로봉사, 정신문명 등 면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로간부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당의 온정이 로간부들의 가슴에 닿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향후 사업목표를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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