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안전생산위원회 2023년 제2차 회의 및 소방안전 사업회의가 주응급관리국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안전생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및 중요 회시, 지시 정신, 국가 및 길림성 안전생산위원회 회의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우리 주 관련 요구에 따라 1.4분기 전 주 안전생산 사업에 대해 총화하고 당면의 안전생산 형세에 대해 연구, 분석했으며 2.4분기, 5.1절련휴기간 려행, 도로교통, 봄철 농사, 화재 예방 통제, 봄철 삼림 초원 화재 예방 등 여러 면의 안전예방 사업을 잘할 데 대해 재차 배치,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회의에 참가해 2.4분기 특히 5.1절련휴기간 안전예방 사업 및 화재 예방, 통제, 삼림초원 화재 방비 사업에 대해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여러 현, 시 및 부문에서는 사상인식을 강화하고 중대 안전우환을 제거하는 정치적 자각성을 높여야 한다. 조치를 강화하고 고위험 업종, 분야에서의 안전우환 제거 및 문제 치리에 집중해야 한다. 도로교통, 광산, 위험 화학품, 공사 건설, 려행, 도시 농촌 가스, 소방, 제한된 공간내 작업, 대형 축제 혹은 판촉행사 현장 안전, 삼림초원 화재예방 등 여러 분야의 안전우환 조사 및 치리를 잘해야 한다. 책임을 참답게 시달해 안전생산 관련 조치가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담보해야 한다. 각 현(시), 여러 부문 주요 지도자들은 직접 배치하고 직접 사업을 조직하며 몸소 일선에 심입해 5.1절련휴기간의 관광 안전, 봄철 농사 안전, 화재 예방, 통제 등 중점 시간대, 중점 분야와 관건적 고리를 틀어쥐여야 한다. 지도자 직접 인솔과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하게 시달하고 발전과 안전 두가지 대사를 일괄적으로 틀어쥐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에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이외 연길시, 화룡시 관련 책임자가 2.4분기 및 5.1절련휴기간 안전예방 조치 및 앞으로의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고 주응급관리국, 주소방구조지대, 주삼림소방지대 등 주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책임자가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으며 각 현, 시에 분회의장을 마련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