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주총공회 의무 식수활동 및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 정초식이 연하로와 진달래북쪽거리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현장에서 펼져졌다.

5.1국제로동절을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 사상과 주당위, 주정부의 ‘연길 록화 미화’ 행동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고저 주총공회는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 건설과 결부해 ‘공회림시범기지’ 식수활동을 조직했다. 주총공회 전체 간부, 로동자문화궁과 종업원료양원 사업일군, 로력모범 대표 6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서 주총공회 지도부 성원들과 시공단위 책임자가 함께 정초식을 가동하고 전체 기관간부와 로력모범 대표들이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에 소나무, 신갈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었다.

주로력모범인 길림작은솜옷가정복무집단주식유한회사 공회 주석 진군은 “연길 록화 미화 사업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향후 로력모범의 선봉모범 역할을 일층 발휘해 기업의 전체 종업원들을 이끌고 아름다운 연변 건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은 부지면적이 1만 5125평방메터, 록화면적이 1만 1382평방메터에 달하며 올해 7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